결혼 (50)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투를 빈다 (2014.2.2.-8.18.) 건투를 빈다. 2008년에 쓰여진 김어준의 책. 상담 고민을 다룬 책인데, 대인관계를 주로 다룬다. 읽고 나니 세계관 책이라는 생각이 드는.. 맞아 맞아..라는 생각과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이 첨예하게 대립하게 만드는 책. 진로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만 쏙쏙 들어온다. 핵심메시지는_ 진로: 생각만 하지 말고 하면 됨. 결혼: 나와 전혀 다른 한 존재와 떠나는 여행. 자신의 상황만이 각별하다고 믿는 것 자체가 자존감이 무르다는 방증이다. 자존감이 든든한 자는 자신이라고 해서 특별할 게 없다는 걸 인정한다. 특별하지 않다는 게 스스로 못나거나 하찮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걸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에게 무심하다. 누가 나를 무시하지는 않는지 사주경계하느라 에너지를 쓰지 않는다고. 이 말은 남이 어떻게 생.. 이성교제 관련 자료 정리 *팟케스트 음성,영상파일 [OnIVF_Podcast] [mp3] 좋은 결혼을 위한 그리스도인의 연애 7단계 김지윤 간사 2012.02.23 http://bit.ly/XvBBPH [OnIVF_Podcast] [vod] 김지윤의 로맨스처치 1회~10회(영상) 김지윤 소장 2013.04.08 http://bit.ly/YHSLNM - 이 링크엔 1회만 있으니 다른회차는 팟빵같은데서 찾으시길_ [OnIVF_Podcast] [mp3] [동서울]'이성교제'_하버드사랑학:북잡담1회 ivf학사회 2013.03.16 http://bit.ly/16ITvVB [OnIVF_Podcast] [mp3] [경인]모여라ivf 3-2두근두근로멘스처치1부 2013.07.16 http://bit.ly/11VYGlV [OnIVF_Podcas.. 안고 갈 사람, 버리고 갈 사람 (2014.6.6.) 기분전환 겸 읽은 책.2007년에 쓰여졌고 우리나라에선 2013년에 번역되었다. 원서 제목은 프랑스어라.... 블라블라.. 만화가 사이사이에 들어가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금방(2시간 정도!?) 읽을 수 있었다. 1장 일상을 뒤흔들어놓는 민폐형 인간들 한동안 이런 식으로 심리치료사들은 까다로운 사람을 상대하며 힘들어하는 환자들에게 심리학적 조언을 해주기보다 끊임없이 환자 본인을 문제의 중심으로 돌려보냈다. 이러한 과정은 우리를 괴롭히는 지인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기 전 단계에 취해본다면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방식으로만 문제에 접근한다면 아무런 치료도, 해결도 이뤄지지 않을 것이다. 오늘날에는 더 이상 이런 방식이 통하지 않는다. 물론 정반대 입장(“전부 다 그 인간이 문제지, 나는 아무.. 나만 모르는 내 성격 (2014.6.6.) 이 책도 한솔이가 추천해준 책.기분전환 겸, 다른 이야기를 접할 겸 읽었다. 2004년에 일본인 정신과 의사가 쓴 책이다. 번역된 건 2006년. 들어가는 말 이 책은 단순한 성격장애 해설서가 아니다. 실제로 그러한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이나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을 경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다루었다. 이는 내가 많은 환자들을 접하고 살아오면서 내 인생에서 배운 것들이다. 따라서 이 책은 정신의학적인 관점에서 쓴 살아가는 기술에 관한 책이다. (p8-9) 1부 성격장애의 유형과 그 대처 방안 제1장 사랑을 갈구하는 사람들 - 경계성 성격장애 경계성 성격장애자는 부모한테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는 다른 성격장애에서도 마찬가지지만 경계성 성격장애에서 가장 두드러져 부모에게 강.. 레미제라블 Les Miserables (2014.3.23.) 와.. 이런 영화가 있었구나. 노래와 가사와 분장이 대박. 앞부분에 하류층의 삶을 보여줄 때는 화면을 보기 있기가 싫을 정도로 끔찍했다.직장이 없어지만 이렇게 되나.. 지금도 이렇게 되나...... 이렇게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렇게 살지 않으면 좋겠다. 나도 다른 사람도. 이런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복지 개념이 등장했다고 배웠다. 그런다고 해결이 되는지 잘 모르겠다 벌써 20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여전한 걸 보면 복지제도만으로 되는건 아닌 것 같다. 뭘 어떻게 해야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100년 전에 헨리 조지가 얘기했던 이야기가 자꾸 마음속에 떠오른다. 토지사유제를 취하는 부유한 국가에서 자녀에게 어느 정도의 재산이라도 물려줄 수 있는 가장은 5%도 채 안 되며 대부분은 자신의 장례비도 남겨 주.. '교육평론가 이범의 2014 교육진단' (2014.3.16.)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할 줄 알았는데 정치 이야기가 많아서 조금 아쉬웠던 인터뷰.사천으로 오는 길에 들었다. 크.. 이 분 목소리 좋다.예전에 중학생 때? 이 분 강의를 들은 적이 있는 것 같다.내용은 전혀 기억이 안나지만, 뭔가 알기 쉽게 가르쳐 주셨던 것 같다. 그 땐 그 분이 이런 삶?을 살아가리라고는 전혀 생각못했는데.사람의 앞날은 알 수 없는 것 같다.여기서도 어김없이?나오는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교육의 효율성가장 재미없는 공부를 가장 오래하는 학생들.재미있는 과목을 재미없게 만드는 교육 현실. 교육에 정치적 논쟁에 휘말리는 이유.. 뭘까?.. 뭘까..음모론_곧 선거 시즌이구나. . . 초중고등학교 교사들이 전문가로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대학 교수가 가지는 만큼의 권리를 가질 ..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