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0)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아 발견과 영적 성숙. 앞 부분을 읽을 땐 그냥 그런,, 늘 듣던 이야기라서쫌 지루했다..아니 앞 부분만 그런게 아니라그리 긴 책은 아니지만전부 다 어디선가 들었던 이야기다.그치만 좋았다 ㅎㅎ새로운 하나님을 만나게 하셔서 감사하고앞으로도 또 더 새로운 모습으로 함께 하실 것에 감사하고다니엘이 경험한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되시니 감사하다.좋은 만남을 주신 것 감사하고앞으로도 좋은 만남 주실 것에 감사하고 기대된다.그리고 내 삶을 통해서 온전히 하나님이 드러나기를기대한다.. 내 안에 예수님이 있기 때문에죽는 것이 얻는 것이 되는.. 그런 삶 ㅎㅎ 하나님의 큰일을 감당한 사람들은 그들 자신의 크기보다는 그들 안에 있는 하나님의 크기로 일했다. 하나님의 지식의 크기가 사람의 인생을 결정한다. 여자든 남자든 상관 없이 하나님의 지식에 .. 여성 그대의 사명은 La Mission de la Femme (2012.11.12.~14.) 처음으로 펼치는 폴 투르니에의 책. 번역된 책은 2004년에 발행되었는데, 원서는 언제 발행되었는지 모르겠다. 알라딘에서 중고로 산 책이라 아마 찢겨진 첫 장에 적혀 있지 않을까 싶다. 그 장엔 누군가의 편지가 적혀 있으려나.. 추천의 글 이 책은 투르니에가 여든이 넘은 고령에 남성과 여성에 대한 그의 생각을 정리한 것(p10) 1장 객관적 관계와 인격적 관계 저자는 유년 시절과 청소년기를 보내며 두 명의 은사를 만난다. 열여섯 살이 되었을 때 고전을 담당하던 선생님 한 분과 서른네 살 때 만난 재정 전문가였다. 선생님은 저자에게 자신감을 주고 자신을 표현할 기회를 주었다. 그 결과 사회 활동에 참여하고 정치적 논쟁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두 번째 심리치료사라고 할 수 있는 재정 전문가는 매일의 생활.. 아담의 침묵 The Silence of Adam (2012.7.8.~11.) 지난주 폭풍 독서 네 번째 책_ㅎ.ㅎ 이 책은.. ㅎ 일 년여 전 여름수 때 병규가 생일선물로 사준 책_이다. 왠지., 읽어야 할 것 같은 압박에?.ㅋ.... 읽었다. 머리말 우리는 성경에 우리가 기대하는 식의 인생 성공 계획이 나와 있다고 믿지 않는다. 오히려 성경은 삶이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도 계속 살아가야 할 이유를 준다는 것이 우리의 생각이다. 분노를 극복하는 공식, 경건한 자녀를 키우는 공식, 아내와 더욱 친밀감을 느끼는 공식 등 정말 효력 있는 공식을 찾을 수 있다면 우리도 따를 것이다. 그러나 그런 공식은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진정한 남자는 혼란에 대한 두려움을 인정하되 속 편한 자신감이나 단계별 계획을 찾아 거기서 달아나지 않는다 (p17) 제1부 뭔가 대단히 잘못됐다 :.. 사랑하기 좋은 날(2013.3.16.) 일직 근무 때 읽은 책. PSAT 기출문제 풀다가 한 과목 끝나는 중간 중간에 머리 식히려 읽었는데 순식간에 읽어버린... 2011년에 출간되었고, 저자는 ivf간사님. 그리고 연애 특강 강사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적혀있다. fb에 떠돌아다니는 영상의 주인공이기도... 그 강의에서 들은 이야기가 많이 적혀 있었다.자신도 자존심과 상처로 인해 교제를 늦게 시작했는데 그런 안타까운 일이 반복되지 않길 바라면서 이 책을 썼다고.. 조금 나이든?; 여성을 위해 쓴 책인 듯 하나... 이하_ 정리...라기 보다는 생각이 머물렀던 부분들을 한 번 더 메모했다. 나는 자존심을 버려야 했다. 마음을 열고 나를 보여줘야 했다. 좋아하는 게 티 나면 어쩌지? 내가 이런 말을 하면 상대가 어떻게 생각할까? 내 이미지.. 밀월일기 (2012.2.21.~27.) 아마 2009년 쯤이었던 것 같은데, 이성교제를 다뤘던 대학가 어디에서 `어?!' 하는 글을 읽었다 그때 젤 밑에 `밀월일기'의 저자라고 적혀있었던 기억이 난다. 꼭 읽어야지 했는데. 머리글 기독교 신앙은 하나님의 이야기(큰 이야기)를 품고 사는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그 큰 이야기를 닮은 작은 이야기를 짓는 것에 다름 아니다.(p13) 이 책이 소소한, 짜잘한 이야기들의 모임이지만 참 가치 있는 이유. 우리 사는, 내가 사는 일상의 이야기가 중요한 이유가 아닐까. 마지막에 나오는 애들 이름이 예쁘고 뜻이 깊다. 백성을 풀어 줄, 해민(解民)진흙 속 연꽃, 화니(花泥)화해의 언덕, 해언(解躽) 제1부 꿀밀, 달월, 밀월일기 공군 장교였구나 라는 반가움도 잠시... 7월달까지 읽다가_ 머리 속에 맴도는 말 .. 미디어 시대, 당신의 자녀는 안전한가? Winning Your Kids back from the Media (2013.1.23.) 이 책은 1994년에 퀀틴 슐츠가 쓴 책이다. 미국을 배경으로 한 글. ‘소리지’에서 육아와 관련해 추천된 책이었는데 미디어 시대에 어떻게 살아야할까 고민하며 읽게 되었다. 추천사이 책은 미디어 시대의 각종 문제점들을 인간 사이의 ‘의사 소통’(communication) 회복이란 차원에서 접근하고 있다. 각종 미디어가 야기시키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올바른 인간관계 회복이란 관점에서 풀어야 한다고 본다.(p5) 서문 이 책은 전자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가정들을 다루고 있다. 나는 부모들이 어떻게 하면 이 고도의 과학 기술을 통한 의사 소통 시대의 이점들을 활용할 수 있는지 보여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또 전자 혁명의 수렁에 빠져 있는 가정들에게 경고할 것이다. 고기술 미디어가.. 이전 1 ···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