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에버노트 연동 기능을 사용하시는 분은
한 번(?)에 3~5개 정도의 노트만 불러오셨다가
조금(?) 쉬었다가 다시 불러오셔야
원활하게(?)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는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작성 편의성이 떨어집니다.
바로 이 창을 통해서만 사진을 올릴 수 있고
모바일 어플이 거의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
글을 쓰려면 반드시 PC를 사용해야합니다.
경쟁(?)업체인 네이버 블로그는
smarteditor 3.0을 통해
사진을 드래그해서 붙여넣을 수도 있고
글도 간편하게 편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도 비슷한 방식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개편작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링크 참고: http://notice.tistory.com/2397
저는 에버노트와 연동하는 방식으로 블로그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설정에서 '플러그인'에 들어가 위 사진처럼 에버노트 글 불러오기를 연동시키고
에버노트에 작성한 글 중 티스토리에 올리고 싶은 글에
'티스토리'라고 태그를 달면
그 글을 티스토리 블로그에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연동 기능을 잘 써오던 차에,
10월 말에 연동이 안되어 문의하니
이렇게 왔지만
잘 모르겠다..고 이해했습니다.
아니면
답변하기 어려운 무슨 사정이 있거나.
2주 정도 기다리니 해결은 됐는데 다시 문제가 생겼습니다.
에버노트에서 '티스토리'라고 태그한 글을 하나 둘씩 불러오다보면
어느 순간 이 경고창이 뜹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사용량 관련 이슈가 있었나봅니다
에버노트 연동 기능을 활용해 글을 올리는 경우가 많아
에버노트쪽에 무슨 문제(or 요구사항?)가 생긴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제 경험 상으로는
노트 5개 내외를 불러오는게 한도인 것 같습니다..
(노트의 용량에 따라 다른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느 정도 이용하면 경고창이 뜨는지
한 번에 몇 개까지 올릴 수 있는지
알고 싶어서
티스토리에 문의했는데
알 수 없다고 합니다.
객관적인 정보는 알 수 없으니 경험에 의존해....
한 번에(?) 연속으로 (?) 3~5개 정도만 불러오셔야
원활히(?) 연동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에버노트는 알 수 없는게 많으니
하루빨리 티스토리 자체 서비스를 개발해서
원활히! 블로그에 글을 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단편적인 정보는 카톡 같은 메신저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포털 메인 화면 등등을 통해 접하지만
보다 자세한 정보를 검색하면 블로그 글들을 많이 보게됩니다..
카카오가 이 시장을 포기하지 않으면 좋겠네요,,
정보를 저장하면서 공유하기에 엄청 유리한 공간이 블로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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