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공부/01. 글쓰기 (with 정인) (10) 썸네일형 리스트형 [형빈] 3,4주차 '대통령의 글쓰기' 정리 대통령의 글쓰기 (2015. 1. 26.-27.) 1. 무엇을 쓸 것인가2. 많이 생각하기3. 독자와의 교감: 반걸음만 앞서기, 누가 보고 듣는지 생각하기4. 책읽기, 메모 중요5. 간결하게 쓰기 1) 한가지 주제만 2) 억지로 감동을 주려고 하지 말 것 3) 반드시 논리적일 필요는 없다 4) 할 이야기가 분명하면 된다.6. 기조(글의 분위기) 정하기7. 자료 표절은 안된다8. 구조를 짤 때 분량안배, 통일성, 일관성, 중복방지를 고려해야 한다.9. 구조 종류 1) 주장 → 근거(이유) → 예시 → 다시 주장 2) 나타난 현상에 관해 언급 → 그 원인을 얘기 → 해결책 제시 3) 다른 사람 주장 소개 → 문제점 논박 → 대안 제시 4) 관심 끌기 → 주제 제시 → 구체적 진술 → 마무리10. 첫 머리 시.. [정인]3주차+4주차 - 취업시장과 맥도날드화: 청년들이 '나답게' 살 수 없는 이유 도대체 “맥도날드화 되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미국의 사회학자 조지 리처의 말이다. 그는 자신의 책 『맥도날드 그리고 맥도날드화』에서 현대 사회의 특징을 설명하기 위해 ‘맥도날드화’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막스 베버의 ‘합리화 이론’의 현대판 버전이라 할 수 있는 이 개념은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기업 ‘맥도날드’에서 발견되는 효율성, 계산가능성, 예측가능성, 자동화를 통한 통제라는 패스트푸드점의 원리가 산업전체와 일상생활에서도 확고히 자리하고 있음을 발견하면서 고안되었다. 맥도날드화는 미국사회뿐 아니라 전세계로, 사실상 사회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그는 맥도날드화가 초래하는 비인간화된 사회를 비판한다. 인간이 계산, 측정, 통제의 대상이 되어 ‘인간성’을 상실하고 있는 것.. [형빈] 1,2주차 '일반인을 위한 글쓰기 정석' 정리. [글쓰기 관련] 1장 기초1.글쓰는 목적에 따라1)정보전달: 객관, 간단명료, 주제를 좁혀가야 한다.2)감정전달: 독창성. '소재'→'제재'→'주제' 순으로 사고할 것 2.무엇을 쓸 것인가1)소재: 글쓰기의 원재료. 흥미유발을 할 수 있는 것. 관찰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2)제재: 글쓴이가 소재에 대해 주목하는 속성3)주제: 제재에 대해 의미를 부여한 글쓴이의 생각, 가치관. 하나의 글에는 하나의 주장. 여러가지를 다루기보다는 가장 핵심적인 주장 하나를 다루기. 강조하고 싶은 것을 더 많이, 더 길게. 주제 좁히기. 쉬운내용(내가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내용) 쓰기.3. 기타1)리듬감: 장문과 단문을 번갈아가며 쓰기2)메모하는 습관2장 구조짜기: 어떤 순서로 써 갈 것인가.1.구상1)시간 순2)공간 순3).. [정인] 2주차 - 신암동부엉이의 까페탐방: 교회 까페, 바라코이 - 형빈의견 [정인]2주차 - 신암동부엉이의 까페탐방: 교회 까페, 바라코이 현재 경북대 북문(이하 경대 북문)은 까페가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까페 옆에 또 까페가 있을 정도. 테이크 아웃만 가능한 곳부터 술과 식사를 판매하는 곳까지 각양각색의 까페가 자리하고 있다. 그만큼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은 일이다. 다양한 종류의 까페를 필요에 따라 이용할 수 있으니 말이다. 오늘 이 글에서는 경대 북문에 즐비한 다양한 까페들 중 필자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까페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 까페 ‘바라코이’가 바로 그곳이다. 바라코이는 현직 목사인 우명택 씨가 운영하는 교회 까페이다. 성경에 나오는 히브리어 ‘바라크’와 헬라어 ‘코이노니아’를 합성하여 까페명을 지었다. 하나님의 축복을 공동체를 통해 함께 나누자는 뜻을 담았다고 한다. 2013년 11월 23일 처음 문을 연 이곳은 월요일부.. [형빈] 1주차 글쓰기에 도움 되는 방법 - 사설 베껴쓰기 사설 베껴쓰기는 말 글대로 신문 사설을 베껴쓰는 것. 예전에 논술 준비하면서 효과 쫌 봐서 소개하려고 해. http://news.naver.com/main/hotissue/sectionList.nhn?mid=hot&sid1=110&cid=962196 네이버에 주제별로 사설을 모아두는 공간이 있어. (예전에는 '사설 대 사설'이 있어서 같은 현안에 대해서 진보쪽 신문과 보수쪽 신문 사설을 하나씩 개제해 둔 공간이 있었는데 없어진듯 ㅠ) 여기서 하루에 한 주제씩 골라서 여러 신문 중에 의견이 다른 두 신문을 골라서 그 두 사설을 손으로 써. 하루에 총 두편의 사설을 베껴쓰는거지. 쓰면서는 '아, 이걸 강조하려고 이런 이야기를 하는구나', '사람들의 동의를 유도하려고 이런 기술(?)을 쓰는구나' 이런걸 찾아내..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