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한국현대사 (10) 썸네일형 리스트형 88년 초선의원 노무현 연설 전문 당시 회의록 중 노무현 발언 부분 : 폰에 넣어두고 종종 듣는 연설 중 하나입니다. 몇번을 들어도.. 한 100번은 들은 거 같은데.. 먹먹하네요. 이런 글을 쓸 수 있으면... 아니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으면.. 그리고 이런 세상이 오면 좋겠습니다. 헌법에 근거한 이야기를 해서 더 절절하게 와닿았습니다. 헌법에 이러이러하게 적혀 있는데 왜 안하느냐 헌법의 이러저러한 조문은 이런 배경에서 만들어진 건데 그걸 고려하면 그렇게 해서 되겠느냐 이런 식의 접근.. 우리나라는 법치국가니까. 군주제가 아니고. 되새기고 싶은 부분을 받아적었습니다. 아래 내용 외에도 노조 활동에 대한 생각, 근로조건에 대한 생각, 파업 진압 과정, 전두환 정권의 정당성 등을 이야기합니다. ======이하 연설 내용 중====== 제가.. 포화속으로(2015.2.1.) 포화속으로 (2010)71-Into the Fire 6.8감독이재한출연차승원, 권상우, T.O.P, 김승우, 김혜성정보전쟁 | 한국 | 120 분 | 2010-06-16 글쓴이 평점 한국전쟁 초기 포항에서 있었던 전투를 토대로 만든 영화이다.학도병들이 공산군과의 전투를 벌이는 장면이 주로 나온다. 영화가 끝나고 난뒤에 가만히 생각해보니….차승원, 권상우, 김승우… 이 배우들이 나왔었구나.. 싶었다뭔가 ㅠ 스토리가 아쉬운..ㅠ 요즘 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지 왠만한 영화는 뭔가 아쉽다 ㅠㅠㅠ;;이 영화도 만드느라 수고 많았을텐데 ㅠ 아무튼, 전쟁을 끔찍함을 엿볼 수 있는 영화였다.끔찍함, 공포.전쟁은 그런 것... 암살 (2015.7.27.) ---이 글에는 영화 내용이 (약간) 포함되어 있습니다--- 1. 암살을 봤다. 영화관에서 굳이 봐야할까 고민을 하다가 봤는데음.. 결론부터말하자면,내 기준에선 굳이 영화관에서 봐야하나 싶은 영화였다.(어벤져스나 반지의 제왕이나 트랜스포머 정도 되어야… 영화관 갈 만하다고 생각하는..;;)괜히 기사를 읽고 가서 기대감이 커져 그랬던 건지도 모르겠다. 2. 암살은 대개의 시대극과는 달리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했다.암살은 대개의 시대극과는 달리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하지 않고 극이 전개되었다. 3. 호화로운 모습을 보여준 상하이와 경성의 모습.영화는 다큐가 아니니까 실제로 저랬을까 싶다가도 당시 일본이 미국에 이은 세계 제2의 대국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그랬을수도 있겠다 싶었다. 이 큰 나라와 맞서는 사람들.. 그래, 우리 함께 '그래 우리 함께'를 듣고 싶어서 찾아 보다가 이런 영상들을 발견했다. (한 두 편이 아니었다…) 가사를 그림으로 표현한 장면들도 기억에 오래 남았다. 이런 어린 아이들이 가사의 내용에 대해 뭘 알까 싶다가도… 나의 어릴 적을 떠올려보면 모를 것도 없겠단 생각이 들었다. 선생님들의 노력도… 짠했다. 유투브에 댓글이라도 남겨야겠다. 아마 다들 젊은 선생님들이겠지? 아마 내 또래의… 열정 가득할 사회 초년생들. 너무 멋지다고 아이들 사랑하는 마음 쭉 이어가시라고.. 그래 괜찮아 잘해온거야 그 힘겨운 날들 견디며 살아낸거야 지지마 지켜왔던 꿈들 이게 전부는 아닐 거야 웃는 날 꼭 올거야 듣다가.. 괜히.. 괜히 정치적인(X) 역사적인(O) 이야기들이 떠올랐다. 내가 10대, 초중고시절 10년 동안 청와대에는 .. 서울발 사진종합(2013.12.18.-30.) 유시민의 '항소이유서' 전문 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071780 다음은 시사평론가 유시민 씨가 1984년 가을 폭력 혐의로 1년 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을 당시 쓴 ‘항소이유서’다. 는 유시민 씨가 쓴 '30년 친구 동아일보를 끊은 이유'라는 제목의 기사(4월5일) 내용 중에 언급된 '항소이유서'와 관련, 이를 내용을 소개해달라는 네티즌들의 요구에 따라 전문을 공개한다. 본 적 : 경상북도 월성군 내남면 망성동 163 주 소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시흥 1동 한양아파트 11동 1107호 성 명 : 류 시 민 생년월일 : 1959년 7월 28일 죄 명 :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요지 본 피고인은 1985년 4월 1일 서울지방법원 남부지..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