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안

(10)
마을공동체와 공유주택 탐방 메모 관련기사 민달팽이집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08441 아름다운마을공동체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08957 마을공동체와 공유주택 탐방 메모 탐방일: 2017.1.4,11,25정리일: 2017.2.7.작성자: 한형빈 - 17.1.4. 빈집 소개 지리적 위치: 서울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음해방촌은 북한에서 내려온 해방민들이 정착하며 생긴 곳(용산 2가)계획에 의해 정비되지 않음 건물용적률 제한(고도제한) - 노후된 다세대 주택상대적으로 저렴한 지가토박이들이 많이 살고 있음 풍경옥상마다 다른 풍경이태원 경리단길해외에서 온 이주민들이 많음 게스츠 하우스 빈집 (Guest..
흥미로운 스타트업 - 토스, 마이리얼트립, 8퍼센트 한형빈 글 쓴 날: 2016. 5.5. 요즘은 창업하는걸 스타트업이라고 부르나봅니다. (뒷북!?;)기사나, 광고를 통해서 접했던 스타트업 중 눈에 띄었던 것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한경 경제용어사전 ‘스타트업’ 정의] 설립한 지 오래되지 않은 신생 벤처기업을 뜻하며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생겨난 용어다.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설립된 지 얼마되지 않은 창업기업으로,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기 이전 단계라는 점에서 벤처와 차이가 있다. 1990년대 후반 닷컴버블로 창업붐이 일었을 때 생겨난 말로, 보통 고위험·고성장·고수익 가능성을 지닌 기술·인터넷 기반의 회사를 지칭한다. Toss. ( https://toss.im/ )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계좌 이체 서비스 CMS 신청을 하면 보안카드, 공인인증서 단..
희망을 심다 (2014.7.8.-13.) ㅎㅎ 이책.. 중고책을 샀는데 앞면에 누가 누구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적혀있다.ㅎㅎ;;... 박원순씨를 인터뷰하는 형식으로 짜여진 책이다.어린시절부터 현재(2009년)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거의 회고록 같은 느낌이다. 다만, 시민운동을 하고 난 뒤의 이야기가 더 자세히 적혀 있긴하다. 영산면 어느 골짜기에서 자란 사람의 이야기를 읽다보니 마침 지금 있는 곳이 그곳이라 왠지 모르게 타임머신을 타는 기분?..ㅎ 그는 온건하지만 혁명을 꿈꾸는 사람이다. 천천히, 서서히 바꿔내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라고 믿는 사람이다. “우리가 역사 속에서 배우는 존재잖아요. 많은 혁명이, 그 혁명이 성공했다 치더라도 반동에 의해 금방 물거품이 되고, 그렇지만 동시에 혁명했던 것이 결코 완전히 그 효과가 사라지는 ..
거꾸로, 희망이다 (2013.12.21.-23.) 2009년에 쓰여진 책. 12명의 강의 내용과 강의 후 질의응답 내용을 담은 책이다. 작년 12월 달에 공부가 안되고 안되고 안되서 또 몸도 아파서 이참에 쉬자 싶을 때 가장 먼저 손에 잡았던 책.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었는데 책 안에 정말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이름을 들어본 사람도, 처음 본 사람도 있었는데 읽으며 참 다양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삶의 모습은 정말 다양하고, 살아가며 할 일은 참 많고, 세상은 참 넓다는 생각이 들었다. 1장 김종철에게 이문재가 ‘생태적 상상력’을 묻다 - 우리는 어떻게 좋은 삶을 살 것인가 외로운 사람, 예민한 사람, 세상이 맞지 않아서 괴로워하는 사람, 세상이 너무 미쳐 돌아가니까 이걸 혼자 힘으로 어찌할 도리도 없고 늘 고민에 빠진 그런 사람이..
박원순 '희망을 심다' 저자와의 대화 http://youtu.be/ulq1G4M-Ozk 09년 4월에 오마이뉴스에서 개최했던 저자와의 대화. 보면서, 들으면서와________했던 강의.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할 일 없어 골골?거릴 때 꼭 다시 봐야겠다.ㅎ.ㅎ. 농촌에서 젊은이들이 할 일 많다는,,어린 아이들 건강에도 농촌이 좋다는,, 이야기.. 공정무역 관련 커피 판매를 하면서,,꿈이 스타벅스와 경쟁해서 이기는게 목표라는...이야기__ 어디 외국에라도 갔다오면 하고 싶은 일을 수두룩 적어와서시민단체 사람들이 자기의 귀국을 반기지 않는다는 이야기.. 질의 응답 시간이 더 인상깊었다. 아이를 입시지옥에 내 맡기기 보다 건강한 사람으로 자라게 하기 위해 농촌으로 이사간 분의 이야기. 어떤 아주머니가 학교 근처에 청소년..
오원근 '검사 그만뒀습니다' 저자와의 대화 http://youtu.be/Ozx6QqOAOaI 이것도 오래 전에 본거라 가물가물하지만 가진것을 포기해본 사람의 이야기..라는게 기억에 남는다. 2013.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