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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맥북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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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864KH/A

가격
1,296,830 ~ 1,900,800원
출시일
2013.11.27
브랜드/제조사
애플
상품설명
맥북프로/코어i5(하스웰)/13.3형/2560x1600/인텔/Iris 5100/4GB/DD...
카테고리
노트북/스마트패드 > 노트북 > 휴대용 (10~13형)
가격비교


(음.. 사실 제품종류가 이게 맞는지 모르겠다;)


13.3인치, 1.57kg은 맞고, 가격은 학생 할인으로 구입해서 146만원.


물건을 살 때 가격이 중요한 조건인데 인터넷에 올라온 개봉기엔 얼마인지 이야기가 없다.


이렇게 대놓고? 남기려니 쫌... 쫌.. 그렇기는 하다만, 이게 현실이니 마주해야지 ㅎ_ㅎ.




아이폰 개봉글에 적은 이유로 이것도 샀다.

('아이폰 5S 개봉' 참고)




애플 홈페이지에서 학생할인(?)을 통해 구입했다.


상하이에서 날아온 박스.


처음보는 택배회사에서 오셔서 직접 전달해 주셨다.




제품 사양.


128GB로 한 건 컴퓨터에는 문서만 저장하고 나머지는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걸로 생각을 해서였다.


앞으로는 점점 더 클라우드를 사용할 경우가 많을 것 같고, 필요하면 외장하드를 들고다니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레티나 버전을 쓰기위해 에어가 아닌 프로를 선택했고, 노트북은 조금이라도 가벼운게 좋은 것 같아서 13인치를 선택했다.



윈도우 컴퓨터에 비해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볼 수도 있는데 그간 느린 것만 써와서 그런지 너무 편하다..


그리고 쓰는 사람들 이야기들어보니 오래동안 쓸 수 있다고 하니, 장기적으로 보면 괜찮을 것 같기도하다.

사실, 이정도 가격의 노트북을 본 적도 없어서 가성비는 잘 모르겠다.

그렇지만, 맥에서만 쓸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쓰려면 어쩔 수 없이 이런 기기를 사야하니..(판매 전략인가.)





심플한 포장.



충전기가 이렇게 들어 있다. 

아 그나저나 애플스티커는 어디에 쓰지..;




뚜껑?을 열고 한 10초 정도 신기했었다.

그 이후엔 그냥 노트북..ㅎㅎ




부속품으로 파우치만 하나 사고 다른건 아무것도 사지 않았다.


보호필름들을 하는 것 같긴한데, 넷북도 그런거 없이 4년간 잘 견뎌왔기에 그냥 쓰려고 한다.



전원버튼을 꾹 누르면 전원이 켜지면서 설정이 시작된다.








(이땐 요세미티가 출시되기 전.)

둥_ 하는 느낌으로 화면이 뜬다.



사파리를 켜서 화면을 확대하면 이런 상황이 펼쳐진다. 처음 보는 빽빽한 화소들.



HDMI 선을 이용해서 듀얼모니터로 사용하기도.


그런데 모니터가 안좋아서 그런건지, 선이 안좋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설정을 잘못해서 그런건지 



이건.. 뭐 그냥 그저그럼. ㅎ.



페이스타임


음질도 좋고 화질도 좋다.




신세계.

근데 이 때 종수형이랑 한 거 말곤 한 번도 한 적 없네 ㅋㅋ..

아무래도 화상연결은 부담스럽긴하다. 메시지나 통화와는 달리 다른 일과 동시에 하기 어려운.

무엇보다 내가 바쁘다...ㅠ

(나는 늘 바쁘..다.ㅠ)




뭔가, 갑자기 많아진 느낌이다...

이렇게 폐인?이 되어가는걸까.ㅎ.ㅎ


그때그때 바뀌겠지만, 지금 당장은 대략 이런 용도로 쓸 예정이다.




패드를 사고 대구로 돌아갈 때 쯤이면 데탑은 집에 있는 거랑 합체해서 거실에 두고

넷북은 팔(릴까)거나 TV랑 연결해서 영화, 음악재생용으로 쓸까 싶은.

대구를 떠나게되면 익스플로러용으로 넷북을 사용하고.


베가도 팔(릴까)거나 방에 두고 알림용으로. 

지금 그렇게 해두고 있는데 폰에 알림을 꺼두고, 연락이 되는 앱들을 지우고 사니 바쁜게 조금 사라지는 것 같다.

(지금 폰엔 텔레그램과 문자만 깔려 있다.)


어디서 무얼하며 살지 알 수 없는 앞날이지만...





- 다음엔 맥북도 어플 활용기를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