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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킹스맨: 골든서클


영화를 보면서 들었던 이런 저런 생각들.

1. 액션만 있는건 아닌 영화

2. 브랜딩 - 킹스맨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요소들
정장, 여러 첨단 도구, 특정 맨트( manners maketh man), 안경을 통한 회의 방식, 액션신에 등장하는 신나는 음악

3. 스토리텔링에는 고민할 거리가 담겨있어야 한다 - 철학, 윤리
1) 개인의 생명과 사회적 질서 중에서 무엇을 선택해야할까
2) 옳고 그름의 기준은 무엇인가
3) 대를 위해 소는 희생되어야 하는가
4) 세계화 - 세계를 독점하는 기술, 문화는 바람직한가

4. 애플의 PPL 수준
애플이라고 말하기보다는 애플이라고 보여주는 방식
로고로 이미지 각인하기
실제 사용 화면을 보여줘서 기능에 대한 친근감 주기

5. BGM
액션신 마다 등장하는 신나는 음악
액션신을 보면 긴장되면서도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데 그 기분과 함께해주는 배경음악 

6. 아시아를 배경으로 하는 장면은?
영미권의 배경으로 백인이 등장하는 영화는 요즘 트렌드가 아닌 것 같은데 다음편에서는 흑인이나 아시아계의 조연이 등장하고 중국이나 동남아시아를 배경으로 하는 장면들이 등장할지 않을까 

7. 한 사람의 액션신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것 같은
두명의 주인공이 등장해 교차하면 액션신을 보여줌
스타워즈에서도 비행기 전투씬과 제다이의 검투장면을 번갈아가며 보여줌
이제는 단조로운 액션신을 지루해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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