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힘 (2013.10.4~8.)

 

효율적인 공부를 위해 읽은 책이다.

 

이렇게 살아도 될까, 이게 사람 사는걸까 싶긴하지만...

 

2013년 8월에 출간된 책이다.

 

1장 생존, 행복, 자아실현 그리고 몰입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이란 자신이 스스로 노력해서 만들어가는 것이다. 처음에는 내키지 않던 일이라도 오랜 시간 몰입하다 보면 얼마든지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일 될 수 있다. 물론 선택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자신이 더욱 쉽게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일단 선택을 했으면 그것에 올인해서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로 만드는 것이 현명하다. 결국 후회없는 삶이란 무엇을 하면서 살아가느냐의 문제라기보다는 어떻게 하면서 살아가느냐의 문제이다.(p34)

2장 매일매일 공부하는 힘

 

이번 시험에 내 인생이 걸렸다고 의도적으로 절실함을 가장하면 우리 뇌는 정말 그런 줄로 착각하게 된다(p42)

 

자나깨나 시험공부와 관련된 활동만 하는 것이다. ... 글자가 눈에 들어오지 않더라도 꾹 참고 몰입하는 흉내라도 내야 한다(p42)

 

30분이라도 땀을 흠뻑 흘릴 수 있는 다소 과격한 것이 좋다. ... 운동과 샤워에 소요되는 시간은 1시간 정도가 적당하다(p58)

 

난도가 있는 과목이라면 높은 몰입도를 유지하기 위해 지루하더라도 과목을 바꾸지 않고 끈기 있게 공부해야 한다.(p61)

 

학습에서 단순암기가 가장 비효율적이고, 이해 위주와 상호 관련성을 파악하는 방식의 학습이 가장 효율적임을 명심해야 한다(p61-62)

 

각 과목에서 우선하여 공부해야 할 부분을 구체적으로 가려내어 표시해두면 목표 설정을 명확히 한 효과가 있어 몰입하기가 한결 쉬워진다(p63)

 

‘~하려면 나는 최선을 다해서 공부해야 해!’라는 식으로 최선을 다해야 할 이유를 찾는 것이다(p63)

 

경험이나 학습을 반복할수록 장기기억으로의 변환이 촉진된다

...

탄수화물의 섭취가 장기기억 형성을 촉진한다.

...

충분한 수면이 장기기억 형성에 도움이 된다.(p66-67)

 

살아가면서 피할 수 없는 도전에는 몰입을 활용함으로써 바람직한 방법으로 응전하면 된다. 그래서 평서에는 부담스러워하는 도전을 삶에서 가장 유익한 경험이 되도록 할 수 있다(p78)

 

3장 창의력을 길러주는 ‘신중하게 계획된 연습’

 

4장 천재를 만드는 최고의 공부법

 

낙천적인 태도가 삶에서 더 많은 성공 경험을 하도록 유도한다(p126)

 

5장 어떻게 노력할 것인가, 어떻게 살아갈 것이가

 

우수한 학생들의 특징은 스스로 최선의 노력을 위한 동기나 자극을 끊임없이 찾는다는 것이다. 즉, 스스로 구동력을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차이는 어디에서 올까? 나는 바로 정신적인 성숙의 차이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않은 학생은 어떤 좋은 경험을 하더라도 감동을 하거나 동기를 찾지 못하기 때문이다. (p188)

 

운동은 육체적 고통을 자연스레 경험하게 하고 정신력을 강화시킨다(p190)

 

수난의 역사를 가르치는 것이다.(p191)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선조들이 왜 그런 아픔을 겪어야 했는지에 대해서 깊이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선조들의 아픔을 마치 자신이 겪은 것처럼 느끼면서 그 아픔이 가슴 깊이 사무칠 것이다. 그리고 다시는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으려면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까에 대하여 고민할 것이다. 최선을 다해야 할 명백한 이유가 생기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정신적으로 성숙해지고 철이 드는 것이다(p193)

 

언젠가는 반드시 죽을 것이라는 사실을 항상 명심하는 것만큼 삶의 방향을 올바로 잡아주는 것은 없다(p200)

 

6장 새로운 인재를 키우는 공부 혁명

 

 

 

2013.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