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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교육

'교육평론가 이범의 2014 교육진단' (2014.3.16.)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할 줄 알았는데 정치 이야기가 많아서 조금 아쉬웠던 인터뷰.

사천으로 오는 길에 들었다.

 

.. 이 분 목소리 좋다.

예전에 중학생 때? 이 분 강의를 들은 적이 있는 것 같다.

내용은 전혀 기억이 안나지만, 뭔가 알기 쉽게 가르쳐 주셨던 것 같다.

 

그 땐 그 분이 이런 삶?을 살아가리라고는 전혀 생각못했는데.

사람의 앞날은 알 수 없는 것 같다.

여기서도 어김없이?나오는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교육의 효율성

가장 재미없는 공부를 가장 오래하는 학생들.

재미있는 과목을 재미없게 만드는 교육 현실.

 

 

교육에 정치적 논쟁에 휘말리는 이유

.. 뭘까?.. 뭘까..

음모론_

곧 선거 시즌이구나. . .

 

 

초중고등학교 교사들이 전문가로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

대학 교수가 가지는 만큼의 권리를 가질 수 있어야...

 

 

교육자치

미국에서 교육자치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이야기했다.

운영을 위해 해당 지역 재산세의 몇 %를 사용한다고.

그런데 문제는, 가난한 동네와 부자 동네 사이에 교육의 질에 격차가 생김.

좋은 취지로 만든 제도라 하더라도 혹시 모를 부작용이 없을지 생각해보아야. . .

 

 

2014.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