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할 줄 알았는데 정치 이야기가 많아서 조금 아쉬웠던 인터뷰.
사천으로 오는 길에 들었다.
크.. 이 분 목소리 좋다.
예전에 중학생 때? 이 분 강의를 들은 적이 있는 것 같다.
내용은 전혀 기억이 안나지만, 뭔가 알기 쉽게 가르쳐 주셨던 것 같다.
그 땐 그 분이 이런 삶?을 살아가리라고는 전혀 생각못했는데.
사람의 앞날은 알 수 없는 것 같다.
여기서도 어김없이?나오는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교육의 효율성
가장 재미없는 공부를 가장 오래하는 학생들.
재미있는 과목을 재미없게 만드는 교육 현실.
교육에 정치적 논쟁에 휘말리는 이유
.. 뭘까?.. 뭘까..
음모론_
곧 선거 시즌이구나. . .
초중고등학교 교사들이 전문가로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
대학 교수가 가지는 만큼의 권리를 가질 수 있어야...
교육자치
미국에서 교육자치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이야기했다.
운영을 위해 해당 지역 재산세의 몇 %를 사용한다고.
그런데 문제는, 가난한 동네와 부자 동네 사이에 교육의 질에 격차가 생김.
좋은 취지로 만든 제도라 하더라도 혹시 모를 부작용이 없을지 생각해보아야. . .
201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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