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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161201 답답한 탄핵정국





"이제 박근혜가 무어라 하건 신경을 끄자. 더 이상 박근혜는 변수가 아니다."
요즘 드라마를 보고 있습니다. 달의 연인 보보경심려를 봤고 육룡이 나르샤를 보고 있습니다. 드라마보다 뉴스가 더드라마틱하지만 드라마는 지리멸렬하지 않고 맺고 끊음이 확실해서 덜 답답한 것 같긴합니다.
공부가 필요한 같습니다. 문제점들을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 그래서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어떤 제도를 만들지 공부가 필요한 같습니다. 그랬듯 오늘은 지나가고 내일이 올텐데 무엇을 할지 고민하고 준비해야할 같습니다. 저는 그러한 것을 준비하는 과정이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박근혜를 둘러싼 일들은 과거이고 현재이기도 하지만 미래일 없습니다. 그들을 둘러싼 생각과 가치관 또한 과거이고 현재이기도 하지만 미래일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후를 준비하는 공부가 필요한 것 같고 하고 싶습니다.
답답합니다. 무엇을 것인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정리되지 않은 사람들이 상황에 따라 이리 휘청 저리 휘청 하는 같아 답답합니다. 원래 인생이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고 그렇게 흔들리는 것이겠지만 흔들리더라도 변치않는 무언가를 바라보기는 해야할텐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탓하기보다 내가 잘해야, 내가 잘하면 될텐데.. 잘해야죠 아니 최선을 다해야죠,,!
 
많고 시간은 없는 같아
조급하고, 욕심이 나고, 이를 악물게 되는 치과에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