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영웅"이 대통령이 되고 장관이 되고 국회의원이 되더라도, 그 한 사람의 경륜과 인맥 가지고는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은 복잡한 세상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실력있는" 국회의원들이 내각에 참여할 수 있는 의회중심의 내각제가 필요해보입니다. 이론적으로는 집단지성이 발휘될 수 있는 정치체제이고 여론에 따라 일관성 있는 개혁이 이뤄질 수 있는 정치체제..
다만 "실력있는" 국회의원이라는 전제 하에서_
즉, "실력있는" 국회의원이 뽑힐 수 있는 제도 하에서
그리고 "실력있는" 국회의원을 뽑는 국민들 하에서
또한, "실력있는" 국회의원과 한 몸을 이뤄
"실력"을 공급하는 조직이 있다는 전제 하에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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