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박근혜가 무어라 하건 신경을 끄자. 더 이상 박근혜는 변수가 아니다."
요즘 드라마를 보고 있습니다. 달의 연인 보보경심려를 봤고 육룡이 나르샤를 보고 있습니다. 드라마보다 뉴스가 더드라마틱하지만 드라마는 지리멸렬하지 않고 맺고 끊음이 확실해서 덜 답답한 것 같긴합니다.
공부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문제점들을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 그래서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어떤 제도를 만들지 공부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늘 그랬듯 오늘은 지나가고 내일이 올텐데 그때 무엇을 할지 고민하고 준비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러한 것을 준비하는 과정이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박근혜를 둘러싼 일들은 과거이고 또 현재이기도 하지만 미래일 수 없습니다. 그들을 둘러싼 생각과 가치관 또한 과거이고 현재이기도 하지만 미래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를 준비하는 공부가 필요한 것 같고 또 하고 싶습니다.
답답합니다. 무엇을 할 것인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정리되지 않은 사람들이 상황에 따라 이리 휘청 저리 휘청 하는 것 같아 답답합니다. 원래 인생이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고 그렇게 흔들리는 것이겠지만 흔들리더라도 변치않는 무언가를 바라보기는 해야할텐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탓하기보다 내가 잘해야, 내가 잘하면 될텐데.. 잘해야죠 아니 최선을 다해야죠,,!
할 건 많고 시간은 없는 것 같아
조급하고, 더 욕심이 나고, 더 이를 악물게 되는 치과에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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