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도 공부법을 배우기 위해 읽었다.
저자는 조소쿠 다로 Taro Tyosoku.
회사원으로 일하면서 여러 자격증 시험에 합격했고 자격증 시험 강사로도 일했다.
2008년에 쓰여졌고 2010년에 한국어로 번역되었다.
머리말
단번에 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 힌트는 당신 자신에게 있다. 모든 원인을 당신 자신에게서 찾고 그것을 원하는 목표에 맞추어 풀어나가는 것이 합격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의 공부법’을 일방적으로 가르쳐주는 책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스스로 궁리하도록 이끄는 책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P7)
1장 좋은 결과를 상상하면 나를 갈고 닦는다
1. 굴곡 없는 길은 없다 남의 길을 무작정 좇지 마라
2. 딸의 오셀로 대화가 가르쳐준 교훈, 합격의 핵심은 무엇인가?
7가지 공부 습관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 번째 공부 습관, 즉 항상 자신을 갈고닦으며 좋은 결과를 상상하는 것이다(P27)
3. 노하우를 스스로 창조하라
4. 합격의 절반은 긍정적 의식 트레이닝이 만든다
장해물 때문에 오히려 도전할 가치가 있다.
자격시험 공부를 시작하면 합격에 이르기까지 실로 다양한 장해물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일과 가정, 기억력의 한계, 체력의 한계, 정신적인 약점 등등 공부를 시작하기 전까지는 생까지도 않았던 것들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장해물 때문에 오히려 자격시험에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자격시험 도전은 장해물을 극복하고 새로운 나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나를 만들고 싶다”라는 생각의 이면에는 모든 면에서 “더 강하게 되고 싶다”는 생각이 자리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장해물의 존재를 정면으로 받아들이고 전력으로 부딪혀 보십시오. 자신의 극복할 수 없는 장해물은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장해물을 극복하는 만큼 스스로 성장해 나가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P35)
→ 학교 다닐 때랑은 다른 환경. 남들과 같지 않은 길을 걷는다는 생각이 많이든다. 정말 다양한 장해물들이 있는 것 같다. 더 강하게,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 극복해야 할 것이 많은 것 같다. 주변의 많은 일들, 머리, 체력 정서적인 한계들, 게으름!!!! 헛된 시간은 아닌 것 같다. 이런 것들과 싸우고 있으니.
2장 반복은 쉽고 단순한 최고의 기억법
5. 단기에 합격하고 싶다면 어쨌든 반복하라
6. 베끼기 공부법으로는 아무리 반복해도 효과가 없다
7. 단기에 합격하고 싶다면 ‘반복의 손실’을 줄여라
8. 계속 반복하면 난해한 지식도 자신의 것이 된다
계속 반복하면 처음에는 난해하기만 하던 지식도 어느새 자신의 내부에서 ‘상식화’된다(P53)
3장 계획을 세우기 전에 시간과 우선순위부터 정한다.
9. 시험에 자주 나오는 순서, 중요도순으로 손을 댄다
10. ‘달인의 공부법’을 흉내 내면 합격할 수 있을까?
11. 실험 가능한 계획을 세워라
12. 첫날을 잘 넘기면 다음 날부터는 한결 수월해진다
공부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미리 계산한 다음 계획을 세우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야 말로 바쁜 우리에게 꼭 필요한 자세다(P81)
강의 내용을 ‘예습’하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이다. 물론 시간이 많은 수험생이라면 예습도 효과를 볼 수 있겠지만, 시간 여유가 없는 사회인은 복습에 전력을 기울이는 편이 더 효율적이다. 여기서 말하는 ‘공부를 위한 예습’은 자격 시험 학원의 강의를 위한 예습이 아니다. ‘오늘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를 생각해 메모장에 적는 것을 말한다(P81)
→ 좋은 습관인듯.
그날 해야 할 일은 매일 아침 일찍 도는 그전 날 취침 전에 적어놓자(P82)
시험공부를 업무라고 생각한다. ... 사회보험노무사 시험에서 요구하는 합격 기준을 명확히 파악해 수험일까지 합격할 수 있는 수준의 실력을 키우는 프로젝트(일)에 참여한다는 생각으로 공부했다(P84)
4장 끝까지 즐기는 사람이 이긴다
13. 반복하기 위한 아이디어, 계속하기 위한 아이디어
14. 결과를 내기 위한 아이디어
15. 예기치 못한 장애물도 웃으며 넘길 수 있는 여유를 갖추자
16. 경쟁은 성장의 원동력
17. 공부하고 있는 자신을 인정하자
휴일일수록 일찍 일어나 그날 해야 할 공부를 일찍 끝마친다(P104)
밤에 늘 하던 일 중 하나를 아침에 하도록 하자. 그러면 그 일이 신경 쓰여 일찍 눈이 뜨일 것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 30분쯤 그 일에 투자하더라도 밤늦게까지 공부하고 느지막이 일어나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다(P105)
→ 일기를 아침에 쓸까?! 아니면 이렇게 읽은 책 정리하는 걸 아침에 할까!? 이렇게 타이핑하고 있으면 잠이 깰 거 같다.
5장 점수를 예측하며 공부한다
18. 득점 능력을 높여라
19. 교재를 보면 그 사람의 실력을 100퍼센트 알 수 있다
20. 비교 인식법으로 기억해야 할 분량을 크게 줄일 수 있따
21. 정보 정리는 시험에 나오는 형식으로
6장 풀 수 있는 문제와 풀 수 없는 문제를 구분한다
22. 3할 타자는 안타를 칠 수 있는 공만 노린다
23. 목표로 삼은 지식에만 그물을 던진다
24. 득점력을 떨어뜨리는 지식의 공동화 현상 증후군
25. 자신의 점수를 정확히 예측하는 습관을 기르자
7장 도전해서 잃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
26. 도전했을 때 맞닥뜨릴 수 있는 최악의 사태는 무엇일까?
27. 새로운 공부에 도전하는 패기로 침울해지는 버릇을 고치자
28. 감정의 서모스탯 전원을 켜자
29. 새벽이 오지 않는 밤은 없다
다 읽었는데 그다지 남는게 없다. 이 책은 쫌 실패인가!?; 별 3개짜리.
❃ 적용
❶ 밤에 하던 일 하나 아침에 하기 - 책 내용 정리를 아침에 하자.
❷ 하루 공부할 것 포스트 잇에 적고 모니터 옆에 붙여놓기
201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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