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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시나리오

제5원소 (2015. 2. 22.)





제5원소 (2013)

The Fifth Element 
8.5
감독
뤽 베송
출연
브루스 윌리스, 게리 올드만, 이안 홈, 밀라 요보비치, 크리스 터커
정보
액션, SF | 프랑스 | 126 분 | 2013-11-20
글쓴이 평점  



1

오래된 영화라서 그런걸까? 

등장하는 (그당시)첨단 기술들을 보고 있으니 오글 거린다.

 


2

외계인의 신체 조직을 활용해서 인간이 통제 가능한 존재를 만드려는 모습을 보며,

트랜스포머 느낌이 나기도 했다.

 

발전하고 진화하려는 인간의 본성과

과학과 기술의 발전을 인간이 감당할 있을까에 대한 걱정이

공존한다.



3

인류의 멸망이나 외계인이 등장하는 영화들은 대체로 인류를 돌아보게 하는 같다. 

인간의 파괴성을 다루고, 악한 인간의 한계를 다루는 모습.

한편으로 인류애, 사랑, 가족애... 다루는.

 

결국 아무리 무엇이 발전하고 발달하더라도

사람이 정신차리고 살아야하고,

사람이 사람다워져야하고

사람이 사랑을 풍성히 나눠야한다 

생각이 들었다.

 

결국.

인간성

인성

이런

측정할 없는

가치가

중요.

 


4

인간의 이중적인 모습, 누구나 가지고 있는 두가지 모습을 보여주기에 

많은 사람들이 영화에 공감하며 집중할 있는 같다. 

시나리오라고 하는, 영화나 드라마 속의 이야기를 만드는 작업은 아무나 있는게 아닌 같다.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면서도 

안에 철학이 담겨 있고 세계관이 담겨 있으면서도

자신의 색을 드러내는

능력.

 

특히나 자연스럽게 인간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능력

그런게 부럽다.

그런걸 배우고 싶다.

살면서 배워가는 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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