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P.. 친하게 지내기_
이번학기는 어떤 친밀함을??.....
친밀함..이란 글자를 보니..
문득.. POGS가 떠오르네.,.
잘 읽고 잘 소화하자_ㅎ,
< 10.1.15. >
머리말
.,어디서 본듯한 머릿글.,.
어쨋든.,
'인간에게는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주고 이해해 주고 싶은 욕구와 아울러,
다른 사람이 자기의 말을 들어주고 이해해 주기를 원하는 욕구가 있는데,
친밀함은 바로 이 절실한 욕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런거 같다...
내 말을 잘 들어주고 이해해주기를 원하는 욕구... 그냥 듣는거 말고,, 잘 듣는거.,
그런욕구..는 언제나 있는거 같다..
'서로가 똑같은 인생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을 때 친밀함이 싹트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런 친밀함..
'상대방이 하나님의 뜻대로 범사에 온전한 모습으로 자라가는 것을 목도하고 싶은 열망을 느꼈을 때 친밀함이 깊어지고 있음을 알았다.
..이런 친밀함..
'친밀함을 추구하는 과정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면, 그것은 우리가 창조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것을 인간에게서 찾으려 하기 때문일 수 있다. 분명한 것은 친밀함에 대한 우리의 절실한 갈망은 하나님 안에서만 채워질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 사실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은 인간이 채워 줄 수 없는 것을 인간에게서 찾고 때로는 그것을 요구하기까지 한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만 얻을 수 있는 친밀함.. 이걸 어떻게 분별하는 걸까??....
1. 친밀함이란 이름의 욕구
'음식이 위장의 연료라면 친밀함은 영혼의 연료이다.
음식물을 섭취하지 못한 육체에 기아가 찾아오듯 친밀함이 없는 영혼도 정신적 기아 상태에 빠질 수 있다.'
나.,의 모습이..이러한가보다......
친밀함의 성장을 촉진 혹은 저해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들 가운데 하나가 비밀이라는 문제이고, 그 비밀을 어떻게 처리하느냐 하는 문제가 우리에게 놓여있다. 관계 속에 비밀이 자리잡도록 놓아두고, 고백하지도 인정하지도 않고 해결하지 않은채 그대로 있으면, 그 관계 속으로 부식이란 결과가 침투해 들어온다. 더 깊은 친밀함을 향한 한때의 부단한 접근이 이제는 친밀함에서 벗어나려는 점차적인 이탈로 변하고 만다. 한쪽에서는 발각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 되고, 비밀을 모르는 다른 쪽에서는 상처를 느끼기 시작하지만 그 이유는 알 길이 없다. 다만 둘 사이에 알 수 없는 벽 같은 것이 끼어 들고 있음을 느낄 뿐이다. 그 때부터 친밀함의 에너지가 전처럼 위력있게 흘러나오지 못한다.
나의 인생을 거쳐간 수많은 비밀?..들을 돌아보면,,
아니 그 비밀들 앞에서 나의 반응들을 돌아보면.,
.,
애쓰고는 있지만 여전히,, 다 말하지 않는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어쨋든 다 말하지 않는다...
다만.... 알 수 없는 벽 같은 것이 끼어들고 있음을 느낄 뿐이다.......
2.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려면
두 사람의 마음이 이어지는 일 - 친밀함 - 은 대개 시간을 두고 천천히 이루어진다.
친밀함..은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는 거....
3. 모든 것은 헌신에서 시작된다
진정한 친밀함은 그런 헌신(한계를 뛰어넘어 연합으로 이끄는 행위)에서 시작된다.
한 사람과의 관계를 선택한 다음, 그 관계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요구되는 모든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다.
아..이거슨... 내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관계의 모습.,
앞으로 살면서 만날 수많은 어느 누구와의 관계라도.,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살자_
이 앞에 예시로 입양한 내용이 나오는데,,
입양?!...
각 챕터 앞 뒤에 나오는 두 저자의 대화를 볼 때도 그렇고.,
이 책을 읽으며.,너무.,급., 결혼에 대한.,
소망과 꿈과 희망이.,샘 솟는거 같다.,.ㅎ;ㅎ
그., 마음과 마음이 이어짐 안에서
그 친밀함 안에서
그 사랑 안에서
있을 것에 대한
꿈과 희망과 소망_
그런 관계..에 대한 꿈과 희망과 소망_
헌신이란 모든 가능성이 바닥 나고 회개하는 자에게 긍휼이 미칠 때까지,
그리고 인생의 악재가 기어이 선으로 나타날 때까지 계속하여 걷는 걸음을 뜻한다
으.,.
자기의 권리를 포기하는 것이 바로 헌신의 시작이다.
아.,오늘 아침 QT랑 똑같은 메시지_
나의 것을 포기하는 연습은 지금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거슨.,.리다.,의 삶_
게일: 어떤 관계에 헌신을 한다는 것은 그 관계를 최우선 순위로 정한다는 말 같아요
관계가 성공보다 더 우선이고
관계가 직장보다 더 우선이며
논쟁에서 바른 견해를 펴는 것보다 관계가 더 우선이 되는 것이지요.
난.,. 논쟁에서 바른 견해를 펴는 것이 우선인데.ㅠ.....
4. 친밀한 사람은 투명하다
고든: 나는 그 때 당신이 나를 믿었기 때문에 그런 연약한 모습을 내보인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러면서 이 때까지 사랑했던 것보다도 천 배나 더 당신을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소. 그리고 나도 당신한테 내 은밀한 부분을 열어서 그 내면을 보여 주는 게 한결 자유스럽게 느껴졌소.
게일: 요즘 많은 사람이 그러는 것처럼 우리도 결혼 생활을 단 몇 년으로 끝내고 만다면, 서로의 깊은 부분을 결코 알아낼 수 없을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의 영혼 속에 진정 무엇이 들어 있는지를 알려면 어쩌면 평생이 걸릴지도 몰라요
고든: 늘 마음을 열고 서로를 받아들이는 일은 정말 어려운 일일지 몰라.
어쩌면 평생.,.
뭐가.,그리도 크기에_
이것이 바로 투명함이다!
그것은 실수와 약점과
장점과 꿈과
아픔과 기쁨은 물론
그 이상의 어떤 것도 의식적으로 숨기지 않고
자신을 남에게 알릴 수 있는
즉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사람이 되는 용기이다.
아., 하기 싫은게 아닌데......
.. 애쓰자., 의지로_
투명함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가장 높은 수준의 관계인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절대로 영적인 친밀함을 경험하지 못할 것이다. 투명함을 거부하는 사람은 "나는 하나님을 안다"는 고백을 영원히 할 수 없을 것이다..
인터뷰때 마다, 리더와의 심각한 OTO때 마다.. 밥먹듯 듣는 소리....
나의 반응은
그렇고 싶어서 그러고 있는게 아닌데.,
_
< 10.1.16. >
5. 사람들이 한쪽만을 내보일 때는
일반적으로 우리는 고통과 연약함과 수치를 숨기려 한다. 우리 중에는 기대는 컸지만 받은 것은 적었던 중요한 관계들을 잊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모세이야기....
자신을 알려는 노력이 없이는 절대로 투명함에서 건전한 관계를 이룩할 수 없다. 자신을 향한 건전한 비판을 추구할 때에만 그 많은 창문은 비로소 열리기 시작한다. 우리 삶의 뒷방에는 어떤 두려움과 수치심과 낭패감과 죄책감과 모욕감이 자리잡고 있는가? 우리는 지금껏 그런 실체들을 완전히 가리고 꼭꼭 닫아 둔 것은 아닌가? 맨 먼저 자기를 살피는 일이 필요하다.
어떻게 하면 개방적이 될 수 있을까?!.....
머리로는 알겠는데., 눈으로는 알겠는데,,
삶으로는 모르겠다^^;;...ㅜ;;
우리는 둘 다 일기 쓰는 훈련을 하고 있는데, 일기를 많이 쓸수록 사람들을 대할 때 더 개방적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기록을 통해 자신을 바라볼 때 비로소 자신의 연약함이 분명하게 밝혀지는 것이다.
일기;..쓰기.,. 쫌 글케 된거 같기도 하고.,.ㅎ,. 아직.,아니,, 언제나 과정중이니까_
투명함을 영적인 단어로 깨어진 마음이라 표현할 수 있다. 성경에는 투명하고 깨어진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온 위대한 신앙인들이 등장한다. 느헤미야도 그 중 하나이다. 그는 예루살렘이 황폐해졌다는 소식을 듣고 수심에 잠겨, 하나님이 그 도성에서 보호의 손길을 거두신 이유를 찾다가 이런 결론에 이른다. "나와 나의 아비 집이 범죄하여 주를 향하여 심히 악을 행하여"(느1:6-7)
만일 사람이 이렇게 자기를 바로 알고 하나님 앞에서 제대로 깨어질 수 있다면, 그것은 다른 사람들을 향하여 투명해지는 법을 배우는 면에서 첫 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단계를 밟은 것이라 할 수 있다.
Broken heart..
회개하는 삶., 아....... 그래서 그렇고., 그래서 .,잘 못하는구나.,
그 참..다 이어져 있다............;
6. 민감함 : 안을 들여다보는 기술
민감함이란 사람들의 삶의 이면에 숨어 있는 실체들을 보고 듣고 느끼며, 그에 따라 적절한 행동이나 반응을 결정할 수 있는 독특한 능력을 말한다.
이..능력은 대략_ 경험상.,.,
하나님과 친밀할 때
그 사람을 사랑할 때
급 상승 하는거 같다...
아.,., 잘 듣는거., 진짜., 이렇게 잘 듣는거., 너무나., 힘들면서
듣는거 자체도 어렵지만 그에 맞는,, 머리에 떠오르는대로 반응하는거도 참 어려운
그런.,.거.,
근데,,좋은데_ ㅎ
아.,, 누렸으면 좋겠다., 관계속에서..
나도 민감하고 나의 상대방도 민감하고....
결국.. 핵심 메시지는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새 계명임...
아담은 투명해야 했고 하와는 민감해야 했다. 서로를 진실되게 아는 정도와 친밀함의 형성 여부는 바로 그런 노력을 얼마만큼 열심히 하느냐에 달려있다.
7. 적절한 순간을 기다리는 법
* 어떻게 민감함을 배울 것인가?
1. 우선 기도로 민감함을 갈구하는 것이다. 민감함이란 성령의 은사 가운데 하나이다. 이 은사를 기도의 제목으로 삼으라. 우리의 마음과 기분에서 생기곤 하는 예감과 암시와 자극이 더욱 생생한 것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동시에 이것은 우리 내면에 어떤 자극이 느껴질 때 반드시 반응을 해야 한다는 의미도 된다.
하나님.,.,이게 사람 살리는 길..인데...
4. 민감함은 '그들의 자리에 앉아 있을 때'(sit where they sit) 배울 수 있다.
어떤 관계로 인하여 고통당하고 있는 사람들은 아무런 대답도 필요로 하지 않으며, 다만 친구들이 곁에서 기도하고 염려하고 여전히 사랑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작은 손길만 있으면 된다 고 말이다. 그들에게 무슨 말을 해야할지를 알았던 사람은 오직 그들과 비슷한 경험을 해 본 사람들, 즉 그들이 앉은 자리에 앉아 본 적이 있는 사람들뿐이었다.
참., 할 말은,, 해줄말은 없는 상황이 너무나,,많은거 같다.,
난, 그 자리에 앉아 본 적이 없어서....
모르는게 너무 많다......
솔직히.. 기도,, 염려는 커녕/.,.,
사랑도 없을 때도 많이 많다......
8. 말의 은사
많은 사람이 관계를 맺을 때 해야 할 가장 단순하면서도 어려운 일은 아마도 양쪽 모두가 만족과 온전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말을 하는 일일 것이다.
누군가는 지치는 그딴..관계......를 뛰어넘어.....
다른 사람이 말을 할 때 우리는 말투와 음량과 속도와 침묵도 함께 듣는다. 말하고 있는 것과 말하지 않고 있는 것에 모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침묵에 귀를 기울일 때 들려 오게 마련이다.
침묵.,진짜 그런거 같기도 하고,,,,,,,
말을 할 때마다 언제나 비웃음을 사는 가정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은 조롱이나 반박이나 싸움이 두려워 그저 입을 꼭 다물고 있는 습관이 몸에 배게 된다 이들은 느낌과 의견과 관심을 자기 속에만 묻어두기 때문에, 웬만큼 강한 질문 공세가 아니고서는 마음을 열기가 어렵다.
내...이야기인가?!........
왠만한 질문공세.,ㅋ;.ㅎㄷ....난데_;
또한 많은 관계에서 대화가 사라지는 이유는 한쪽 사람이 자기가 말만하면 상대가 거기에 이의를 제기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쪽에서는 비평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저쪽에서는 무슨 말을 듣든 교정해주려고만 하면 매사에 서로 부딪힐 수밖에 없으므로 대화는 자연히 위축된다. 이런 관계에서는 그리 오래지 않아 한쪽에서 침묵을 행사하게 될 것이다.
리더와 멤버와의 관계..가 이러한거 아닌가?..
난 그랬던거 같은데...
..그럴 위험에 빠질 가능성이.,.
하긴.,난 아는게 별로 없어서;ㅎ;;....
* 대화의 단계
일단계- 상투적인 표현의 단계
이단계- 사실과 보고의 단계
대화의 양은 많지만 모두가 두 당사자의 삶과는 상관없는 일들에 대한 정보 교환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9. 밑바닥으로 내려가는 법
삼단계 - 의견과 판단의 단계
내면의 자아에 관련된 내용을 서로 나누게 되는데..
사단계 - 감정과 직관의 단계
감정과 직관은 선하지도 않고 악하지도 않다. 그냥 존재할 뿐이다.
오단계 - 최상의 진실의 단계
인정,책망,고백이나 용서 등의 의사교환을 시작하는 것을 뜻한다.
나는.,. 주로 어떤 말을 하나??..
말을 안하나;.....
주로 어떤 관계..일까??.
주로 잘 안하는게 많이 떠오르긴 하지만;;ㅎ.ㅎ.,;...
일단계도 잘 안하긴 하지만.........
사단계에서 단절.,. 차라리,, 오단계가 있거나 하고 싶은데 차마 하지 못하는., 경우는 있지만.,
여전히., 잘 모르겠다,, 감정;ㅡ
상대방 속에서 발견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본인에게 얘기해 준다면, 그것이 바로 오단계 대화에 나타나는 인정이다. 다른 사람을 인정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그들의 현재의 가치와 미래의 잠재력을 믿는다는 말과 같다.
나도 이러고 싶고,,
나도 이렇게 받고 싶고..
그런건데,. 다들 그런건데.. 아., 참 어렵네_
진짜.. 그 악순환을,, 고리를 끊어내자..쫌....
성경적인 의미로 책망이란 잘못된 선택의 심각성을 지적해 주는 것을 뜻한다.
다윗에서 잘못된 선택의 심각성을 일깨워 주었던,,그런거?!..
책망이란 단순히 홧김에 던지는 충고가 아니다.
그것은 사랑과 관심의 표현이며 또 그럴 때에만 진정한 책망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
또 사랑_
< 10.1.18. >
10. 일이 뜻대로 잘 안 될 때
고든: 두 사람의 생각이 서로 다른 것이 곧 갈등이지. 당신과 나에겐 자유롭게 생각하고 각자의 관점을 나누는 일이 조금도 문제되지 않소. 설사 서로 다르게 생각할지라도 즐거이 서로의 관점을 들어주고 있으니까. 견해가 다르다 하더라도 당신과 나 중에 어느 한 사람이 자기 입장을 포기해야 할 것 같은 압력은 느끼지 않잖소. 이것이 바로 건설적인 갈등이지.
입장을 포기해야 할 것 같은 압력을 느끼지 않는 것...
아.... 이런 갈등.,이라면 얼마든지..
아마도 갈등이 존재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우리가 죄인이라는 사실에 있을 것이다. 자신을 철저하게 단속하지 않는 한, 우리는 언제나 이기심과 욕망과 탐심과 분노에 휩싸이곤 한다. 경계를 게을리하면 이런 것들이 곧 파괴적인 갈등의 온상이 된다. 초대 교회의 성도들도 지금 우리가 부딪히는 기본적인 문제들을 똑같이 겪으며 살았다. 정말로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 같다.
내 마음의 소리..는 어디서부터 나온 것일까?!...
순간 순간 뛰어나오는 나의 이기심과 욕망과 탐심과 분노를 보며...
아..난 갈등을 드러내지만 않을 뿐 순간 순간 내 안에 갈등이 너무나 많구나.....
중요한 것은 이 갈등이 표면에 제기되었다는 점과 모든 관련자들이 흡족해 할 만한 방식으로 해결되었다는 점이다.
어떻게 해결하느냐
*갈등이 주는 교훈
성경에 나오는 갈등들을 통해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1. 갈등이 한창일 때에도 양측은 진정으로 상대방의 의견과 판단을 존중했다.
2. 이기는 것보다는 관계가 더 중요했다.
표현을 달리 말한다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관계에는 이기는 사람도 없고 지는 사람도 없이 '성장하는 사람'만이 있을 뿐이다. .. 모든 사람에게 유익이 돌아가도록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었다는 인상을 받게된다. 아무도 다른 사람에게 창피를 주거나 협박을 가할 필요가 없었다.
3. 필요하다면 타협하려는 마음이 있었다.
타협을 하려다 보면 관련된 모든 사람이 문제를 좀더 검토해 보고 좀더 깊은 통찰과 진실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4. 갈등을 해결하지 안고 내버려 두면 엉뚱한 사람들에게까지 파급된다.
갈등에 빠진 두 사람이 어느 정도 적절한 시간 동안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나중에는 다른 사람들까지 문제에 개입하게 된다.
5. 진실을 찾으려는 에너지로 사용할 때를 빼고는 갈등에 분노가 들어설 자리는 없다.
6. 사실상 갈등 중에 제시되는 모든 의견에는 진실의 핵심이 들어있다.
우리는 이 진실을 보고 듣는 법을 배워야 한다. 사람들은 대개 다른 기회에는 절대로 알리지 않을 감정과 의견과 판단을 갈등 중에 표현하게 된다. 이것은 다분히 좋은 현상이며, 상대방은 이런 표현을 감지하는 법을 배워야만 하낟. 갈등을 통해 진실이 표면에 떠오를 때 제대로 다루는 법을 알기만 한다면, 그 진실은 아주 소중한 것이 될 수 있다.
7. 고백과 용서는 갈등 해결에 없어서는 안 되는 부분이다.
용서가 있는 곳에는 자유가 뒤따른다. 우리는 인간이 하나님께 가장 가까워지는 때는 바로 자비를 주고받는 과정에 있을 때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8. 갈등을 제대로 처리하면 모든 사람이 성장한다.
통찰이 오고 가며 진실이 발견된다. 서로에 대해 그리고 무엇이 정말 중요한 것인가에 대해 더 깊이 배우게 된다. 무엇보다도 갈등을 통해 우리 내면의 깊은 부분, 즉 내가 가장 마음 쓰는 것이 무엇이고 나에게 상처가 되는 것은 무엇이며 내가 믿고 있는 바는 무엇인지 등이 비로소 밝혀지게 된다. 이와 같은 주제들이 표면으로 떠오름에 따라, 관계는 질적인 진보를 이루게 되며 우리의 성장에도 도움을 주게된다.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에게 갈등이란, 곧 가능한 가장 깊은 차원에서 대화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께서 지켜 보고 계신 것처럼 갈등에 임할 수만 있다면, 갈등은 얼마든지 성장 경험으로 변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께서는 언제나 지켜보고 계신다는 사실이다.
잘.,., 싸우자_
이번학기.. 잘 하면,, 진짜 잘.,. 싸울꺼 같은.,. 느낌이 확..와닿는다..ㅎㄷ..ㅋ....
그 안전함 안에서.. 싸우기_
결국은 자라게 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 10.1.20. >
11. 사람을 세우는 법
세워줌이란 사람들이 서로에게 쏟아 붓는 투자와 상관이 있다.
세워줌이란 :나의 친구나 배우자나 가족들은 나와 친밀한 관계에 있기 때문에 지금 성장하고 있는가?" 하는 질문에 관심을 가질 때 이루어지는 것이다. 세워줌의 문제는 곧 기여의 문제, 즉 어떤 종류의 기여를 어느 정도 그리고 이떤 목적으로 할 것인가 하는 문제와 같다.
나의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어떤.. 성장을 경험하고 있을까??......
주어진 목적의 온전한 분량까지 자라기 위해서는 누구에게나 세워줌이 필요하며, 이것이 바로 관계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우리는 서로를 성숙으로 이끌어 주는 일에 참여하도록 지음받은 존재이다. 서로를 세워줌으로써 성장하게 하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세워줌이 필요하다..
나보다 나이가 많든 적든 교회를 다니든 아니든 잘나보이든 아니든
그 사람의 어떠함과 관계 없이 누구나 세워줌이 필요한거 같다..
부디,,쫌더 세워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우리가 식물과 화초를 자라게 만들 수는 없다. 오직 좀더 나은 여건을 마련해 줄 수 있을 뿐이다. 이것이 인내이다! 내가 할 일을 바로 하면, 때가 되면 열매가 익고 꽃이 필 것이다. 이것이 복이다.
이거슨- 리더의 역할, 리더의 삶...
내가 자라게 할 수는 없지만...
내가 할 일을 바로 하면,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일하실 것이다...
조급해 하지 말고 다급해 하지 말고
나의 연약함을 넘어 너의 연약함을 넘어 일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가자_
인내란 다른 사람에게 성장할 시간과 여지를 충분히 주려는 마음을 뜻한다. 우리의 기대와 우리의 속도와 우리의 방법을 주장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이 앞서도록 하는 것이 바로 인내이다. 인내는 요구하지 않고 사랑으로 기다린다.
아.,.나에게 이런 사람이 있었으면,..좋겠다..진짜_...
먼저,, 내가... 이런 사람이 되어가면.,., 되겠지?....ㅎ..
나의 방법과 속도를 넘어_
사랑으로 기다리자.. 내가 변하길, 너가 변하길 기다리며..
인내를 동조로 오해해서는 안 된다. 인내는 다른 사람의 미숙한 모습이나 무책임한 행동을 모르는 체하는 것이 아니다. 인내란 사람마다 성장의 시기가 다르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다.
인내는 변화와 성장의 가능성을 내다보며 참는 것이지만, 과잉 의존은 문제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다.
나의 인내는 어떠한 모습인가?.....
그저... 포기하는건 아닌가..
아., 그렇구나..하고 지나가 버리는 건 아닌가..
진짜..핵심은 사랑인거 같다.. 진심으로..사랑하기....
그 분은 우리의 체질을 아신다. 우리의 악한 성향과 우리가 견딜 수 있는 스트레스의 양과 우리의 가능성을 아시는 것이다. 이 진리를 깨닫게 되면서부터 우리는 하나님의 인내에 힘입어 쉼을 누릴 수 있었으며, 우리를 우리보다 앞서거나 뒤져 있는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비교하는 일을 멈추게 되었다.
하나님은 진짜..날 아시고 진짜 참으시고 진짜 사랑하신다..
어떠함과 상관없이....
난,,넌,,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미 살아가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갈 것이다.
형빈아.. 얘들아.,. 비교하지 말자_
진정한 쉼을 누리자..
보호란 표면 밑으로 파고들어가 곧 닥쳐올지도 모르는 파괴적인 문제의 신호들을 지적해 줄 수 있을 정도로 상대를 사랑하는 것을 뜻한다.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우리의 사랑은 진실되지 못한 것이며, 우리의 관계는 아직 친밀함에 도달하지 못한 것이다.
보호가 따르는 친밀함이란 해답을 잘 모른다 할지라도 여전히 다가가서 곁에 머물러 주는 것을 말한다.
그래도 되나?..그래도..좋을까?..
그래도 좋았나?...
그런가..
< 10.1.24. >
12. 지속적으로 세우는 법
용서란 관계에 상처가 생겼을 때 그 일로 인해 상대방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기로 의식적으로 선택하는 것을 말한다. 곧 긍휼을 베풀기로 선택했다고 말하는 편이 훨씬 정확한 표현이다.
난..용서...
잘 모르는거 같다..
해본적도 그닥..
받아본 적도 그닥..
그닥..
근데,, 이 책에선,, 용서에는 상처를 받았다면 받았다고 인정하는게 필요하고,
새로운 시각을 갖기로 결단 하는 것이 필요하고
새로운 출발이 필요하다고 말하네,,
과거 현재 미래
적으로 용서를 해야한다는 건데,,
여전히.. 잘 몰겠다.,
한번 살아봐야_
예수님은 제자들을 향한 투자의 정도를 조금씩 더해 가셨다. 관계 초기에는 우선 곁에서 보도록 하셨다. 그 후에는 배운 내용을 말해 보도록 하셨다. 다시 잠시 후에는 여러 질문을 통하여 생각을 유도하셨다. 그러다가 드디어 '실습'의 시기가 왔다.
아., 이런 커리큘럼 너무 좋다..
나도 나에게도 누군가가 이런 교육을 시켜줬으면,,
나의 리더가 이러한 사람이었으면, 존재였으면..
내가 이런 리더였으면, 이런 사람이었으면, 이런 존재이면 좋겠다......ㅎ...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가 가진 최선의 것을 내어주어 그들이 우리에게서 배운 바를 혼자 힘으로 해나는 것 혹은 우리보다 더 잘 해내는 것을 지켜 보는 일, 즉 상대를 세워 주는 일이야말로 우리가 관계에서 부딪히는 매우 어려운 도전들 가운데 하나일 것이다. 이것이 바로 흔히들 말하는 제자 훈련의 본질이다.
아., 이거슨., 리더의 삶_
너가 나보다 더 잘해내는걸 보면.. 어떤 마음일까..
뒤처진다는.. 자존심 상하는 일이겠지만..
그래도 그러한 일을 하는게 멘토고 리더가 아닐까..
나는 비록 약하나,, 너는 잘 되었으면 좋겠는거.. 부디 나를 뛰어넘어....
참.. 어려운 도전인거 같다..ㅎ..
사람들은 인정과 칭찬을 통해 성장한다.
이건..정답_
난 이런걸 바라면서
왜 난 이런걸 안할까_
내 POGS에 바로 삽입된 .. 내용
참..칭찬 못하는 나
참 인정 못하는 나..
인격이 성숙해야해_
아직 한참...........
언제나 그들을 인정해 주기를 힘썼고, 언제나 가장 창조적인 방법으로 그들에게 가치를 부여해 주었던 것이다.
그저 말로만이 아니라 창조적으로,, 다양하게,, 총체적으로, 전인격적으로,,
너의 존재를 향한 칭찬..과 인정
아.,. 참 이런거 받으면 좋겠다..
아.. 참 이런거 주면 좋겠다..
분가의 반대는 소유이다. 한쪽에서 다른 쪽을 붙잡아 두려고 하는 소유적인 관계보다 더 위험한 것은 없다. 성장은 억제되고, 사랑은 분노로 바뀌며, 자유는 구속으로 변하고, 친밀함은 점점 식어간다.
대한민국의.. 문제의 원동력은
집에서 TV보고 그 가치관을 배워가는 엄마들에게서부터 시작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어느 정도 그 영향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나..는..
분가를 하고 싶은데?!!..;..갑자기;.ㅎ....
하튼., 진짜.. 너무나 열정적인 엄마와의 관계가 저러한거 같아서..
그래서 내 안에 차고 넘치는 독립심이 있는 거 같기도 하다...
그래서 내 안에 차고 넘치는 독립심으로 M2 분가 ㄱㄱㅆ
혼자 놔두면 더 잘크는데,, 나를 뛰어넘을 수 있는데
내 안에 있으면 나 만큼 밖에 못커..
..그런거 같다_
게일: 그렇게 많은 남편과 아내가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아무것도 배울 수 없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고든: 아마도 자신의 연약함이나 부족함을 내보이기가 두렵기때문이겠지. 누군가의 가르침에 자신을 내어놓는다는 것은 곧 "나한테 필요한 이 일을 당신은 알고 있고, 당신은 할 수 있어. 날 좀 도와줘!" 하고 말하는 것과 같으니까.
게일: 그런 말을 할 수 있으려면 상당한 성숙이 필요하겠죠?
그렇겠죠_ㅋ
근데,, 난.. 내 한테 말해도 딱히 도와줄 수 없어;;아는게 없어서 ㅋ;;..
그냥 잠자코 듣는거 밖에 못하는데.,ㅎ.,ㅎ.,ㅎ.
뭐 하튼.,.,
난.. 두렵나?..
두렵나??......
그거 말고 딴 원인이 없는가를 찾는거 보니.. 두려운가 보다.,.,.,.,.ㅎ...
< 10.1.26. >
13. 친밀함을 누리는 법
적절한 조건 아래서 '정상'에 도달하기만 한다면, 성적인 친밀함을 통해서도 바로 이런 일들을 누리도록 되어있다. 성교를 갖는 순간에 누리는 친밀함이란 신체적,감정적,영적으로 다음 세 가지 시각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표현을 초월하는 놀라운 경험이다.
첫째 비탈을 내려다보면서 자신들이 어디서 왔는지를 돌아보고(과거)
둘째 서로를 바라보면서 상호 서약에 대한 바른 인식을 서로 인정해 주며(현재)
셋째 지평선을 내다보면서 향후 동반 여정에 대한 의지를 새롭게 하는 것이다(미래)
이런 친밀함..
돌아보며 격려하며 기대하며
이런 관계가 될 수 있다면.
아.,.,좋겠다_ㅎ..
이 장의 앞 부분에서 우리는 산 꼭대기에서 우리가 세 가지 종류의 대화를 나눴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우리는 계곡을 돌아보면서 우리가 걸어 온 여정을 회상했다.
서로를 인해 그리고 함께 이룬 성취를 이해 애정과 감격의 말들을 주고 받았다.
그리고 우리는 또다른 지평선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열망을 새롭게 했다.
의미 있는 앎이란 관계 속에 헌신과 투명함과 민감함과 대화와 세워 줌이 있었던 최근의 행동들에 대한 회상을 통해 가능해진다
첫번째 단계인 회상
각자 서로를 위해 죽을 수 있어야 한다는 성경의 명령에 대한 믿음을 다시금 새롭게 하는 것이다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하라."
두번째 단계.,서약의 결속을 새롭게 함.
서로를 아는 경험이 있고나면 계속해서 함께 가고자 하는 개인적인 의지가 더욱 새로워진다. 미래가 있는 것이다. 그 미래를 어떻게 할 것인가? 또 다른 등반을 시도할 것인가? 그것은 다시 무릎이 깨질지도 모르는 모험이 뒤따르는 삶이다. 이보다 더한 노고가 예견되는 삶이다. 그러나 항상 알고 있는 사실이 있다. 함께 다음 단계로 나아가면, 그 결과 나란히 구경할 경치들도 더 많아지고 정복할 정상도 더 많아진다는 것이다.
세번째 단계.. 다음 단계를 다시 확인함.
성적으로 말해서, 한쪽은 '안다'는 성경적 개념과 관련 있지만
다른쪽은 '동침한다'는 개념과만 관련이 있을 뿐이다.
서로를 알 때는 확신과 소속감과 가치와 애정을 느끼며, 내적인 부분이 채워진다.
'동침'은 공허감과 허탈감과 이용당한 느낌, 그리고 영혼을 무력하게 만드는 외로움만 남겨준다.
이 과는 온통 성..에 관한 내용이라.. 이해하기 어렵지만;;.
어찌 적용해야할 지 모르겠지만;;
나도 이런 관계 가운데 거했으면 좋겠다..
이런.. 확신과 소속감과 가치와 애정을 느끼며.. 내적인 부분이 채워지며..
야다.. 알다..
하나님과 사람과.. 이런 관계를 누렸으면..
< 10.1.27. >
14. 잊지 못할 날, 잊고 싶은 날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는 곳에는 친밀함이 있으며 그 때야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이 왜 우리를 지으셨으며 얼마나 우리와 친밀함을 누리기 원하시는지를 깨닫게 된다.
철학과 종교와 묵상과 윤리는 인간 내면에 온전한 경험을 제공하는 관계적인 요소가 못 된다. 거기에도 해야 할 일과 생각할 거리와 믿어야 할 바가 제시되긴 하지만, 그러나 어떤 관계를 이루게 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아는 데는 친밀한 관계가 뒤따른다.
이걸 읽으면서,, 문득 든 생각인데,,
기독교에서 친밀한 관계.. 인격적인 관계를 빼면,, 다른 종교랑 다를게 없는 거 같다....
QT도, 실천도 기도도 다.. 다른 종교에도 다른 모습으로 있지만
우리는,, 하나님과의 친밀함이 있는데_ 그게 엄청난 차이인듯,,
이런 관계가 있어야,, 진짜.. 살아 있는 거니까.,ㅎ.,
하나님과의 영적인 친밀함 속에서도 신혼 여행을 찾아 볼 수 있다. 행복감과 해방감과 즐거움과 만사 형통 속에 그야말로 인생이 변해 버린 시간이다! 이것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에 가장 뚜렷이 남아 있는 흥분의 순간들이다. 이 때의 하나님을 향한 새롭고 뜨거운 사랑은 믿음과 설명을 초원하는 것이다. 이 두 종류의 신혼을 경험해 본 사람은 그 시간이 언제까지고 지속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신혼 여행은 어쩔 수 없이 일시적인 막간에 지나지 않는다.
행복감
해방감
즐거움
만사형통
이 순간은 믿음과 설명을 초월하는 시간_
나도., 이런 순간이 있었던거,, 같다.. 아니 종종, 자주 있다.. 계속.. 늘 그 순간이었으면 좋겠다..
현실에 직면한다는 것은 지루한 일이 아니다. 인간이 새로운 사실을 깨닫고 새 친구를 사귀며 새로운 학습 경험을 출적하고 지혜와 성숙을 이루는 것은 바로 일상을 통해서이다. 오랜 세월이 지난 뒤 부부는, 자신들의 친밀함이 대단한 경험을 통해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서로 짝을 이루어 살아가는 그리고 일가 친척 및 다른 친구들과의 좀더 넓은 교제 속에서 살아가는 무수한 시간과 나날들을 통해 이루어진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우리의 고생과 선택과 휴식과 선행이 모두 그 속에서 일어나기 때문이다. 우리 서로의 친밀함과 하나님과의 친밀함도 바로 그 속에서 자라 갔다.
정말.. 살면서 살아내면서 살아가면서 배우는게 많은거 같다..
살다보니까 되더라 *
친밀함도... 살다보면,, 그 수많은 경험을 통해, 과정을 통해 점점 이루어지는 거..아닐까?!..
일상이 참.. 중요한거 같다..
근데,,어쨋든,,살아야해 살려고 발버둥을.,.,ㅎㄷ.,,..
모든 친밀한 관계는 생산을 하게 되어 있다. 그 안에는 공동 작업이 있으며, 거기서 무수히 많은 표현이 나온다. 혼자서는 결코 할 수 없었던 일을 둘이서 이루게 되며, 그것도 훨씬 훌륭하고 훨씬 유능하게 하게 된다.
부부가 아이를 낳는것 같이.
친밀함은,, 이 세상에 또 다른,, 무엇인가를 생산해 내는 힘이 있다...
헌신과 투명함과 민감함과 끊임없는 대화, 그리고 서로 자라도록 세워주는 일, 이것이 바로 친밀함이며 우리의 마음은 그것을 안다.
헌신
투명함
민감함
대화
세워줌
을 요소로 하는
친밀함_
맺음말
"사실 마음과 마음이 이어질 때까지는 우리는 다 진정한 생명을 부여 받지 못한 그림자에 지나지 않소. 가장 진정한 자기처럼 보이는 모습조차도 모두 가장 희미한 꿈 같은 존재에 지나지 않는 것이오."
하나님이 우리에게 생명의 호흡을 불어넣어 주셔서 우리가 살아 있는 인격이 되기까지 우리는 그림자에 지나지 않았다. 마침내 하나님은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라는 위대한 인간연합을 제정하셨으며, 인류는 두 사람의 마음과 마음이 이어질 수 있다는 가장 위대한 가능성을 배우게 되었다. 그것이 바로 친밀함이다.
그림자 같은 자_
뭔가.. 그런거 같긴한데,,
아직 내 이야기가 되지 않는거 같다..
살아봐야......
하나님과의 친밀함
사람과의 친밀함
을 통해
창조의 목적을 이루는 삶을 살았으면..
그게.. 하나님을 위해서이기 이전에,..ㅋ..;;
나를 위해서....... 좋은거 같다..
나에게 선한 것..
책을 읽는 중에,, 발견했는데,,
이.. 책은,, 조간사님이,,추천해준 내면에 관한 책 중에 맨 마지막에 읽으라고 적어 두신 책이다_
교제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책이라서 그러신건가...
결혼을 해야 알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아서 그런가..
ㅎ
책 중반부에 있는.. 여러가지들.,
민감함, 투명함, 대화, 헌신, 세워줌..
이런 것들을 살아내야..
이 책을 안다고 할 수 있을꺼 같다.
아., 진짜., 이렇게 살고 싶다_
살았으면 좋겠다.,.,.,.,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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