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636)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국만이 내 집은 아닙니다 Heaven is not my home (2014.5.30.-6.2.) 1998년에 미국에서 쓰여진 책.우리나라엔 2000년에 번역되었다.부제는 Learning to Live in God's Creation저자 폴 마샬은 종교 박해 연구 학자이다. 세계관 책을 읽고 싶어 이 책을 읽었다. 어렵지 않고 이것저것 다양한 이야기를 다룬 책. 제1부 세상에 대한 두려움1. 교회:따분한 복음? 처음에 나는 좀더 확실하고 경건하고 영적인 것으로 생각되는 의무에만 집중함으로써 안전하게 행동하였다. 그렇게 하는 한, 양심에는 거리낌이 없었다. 그러나 동시에 나는 벽으로 둘러싸여 내가 살고 있는 세계의 대부분과는 고립되어 있는 듯한 답답함과 편협함과 좌절을 느꼈다. 다른 한편, 공부와 음악과 스포츠와 인간 생활의 다른 국면에 좀더 깊이 파고들면, 마음이 훨씬 편해지고 더 많은 행복감을 느꼈.. 통일문제 이해 2013 (2014.4.28.-5.8.) 통일 교육원에서 매년 발행하는 듯한? 책.우연히 페북에서 발견해서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신청했다. 근데 한 일주일 뒤 사무실에도 정훈교육용으로 몇권이 더 왔다.; 뭐 통일에 대한 뻔한 이야기들이 적혀 있다. 어떤 과정(역사)를 거쳐 분단이 되었는지, 한국전쟁 이후 남북관계는 어땠는지 (역사), 어떤 방식으로 통일이 이루어져야 하는지 등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있다. 읽으면서, 통일을 하려면 주변 강국들의 동의와 협조,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다 우리나라는 이렇게 핫플레이스에 자리를 잡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통일을 둘러싼 이해관계가 한 두가지가 아닌 것 같다. 미국과 중국의 관계나 중국과 일본의 관계 러시아와 미국 등등 복잡한 관계가 얽혀 있는 것 같다. 어떤 접근 방식이 필요한지는.. 세상이 묻고 진리가 답하다 A Place for Truth (2014.3.27.-4.26.) 1. 진리를 따르는 삶이 존재하는가 - 리처드 존 노이하우스 진리에 대한 질문을 덮어 둔 채 사회를 운영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형성합니다. 왜냐하면 일단 진리라는 질문에 파고들기 시작하면 갈등과 대립에 봉착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진리는 대화를 종결시킵니다. 사람들이 그렇게들 말합니다.저는 여러분과 함께 정확히 그 반대가 사실이라는 점을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다시 말해,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유일한 출발점이자 대화를 지속시키는 유일한 동력은 진리에 대한 질문이라는 사실 말입니다.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인간다운 것임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p24-25) 진리를 소유하는 것보다는 진리에 사로잡히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것은 어떤 특정한 길을 걷는 문제입니다. (p25) → 저자의 말처럼 진리.. 변호인 (14.4.3.) * 세줄요약- 드디어 봤다.- 북한 때문에 되는 일이 없다.- 포기하지 말자. 드디어 봤다.진작에 보고 싶었는데, 영화관에서 꼭 보고 싶었는데..포기하지 않으려고, 내 나름대로는 포기하지 않으려고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영화관에서 못 봤다. 양 극단을 달리는 생각이 화해할 수 있을까.한쪽은 공산화 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조작하는 것도 국가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고다른 한 쪽은 국가 이전에 국민이 중요하고, 사람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말한다. 경험이나 상처 때문에 그렇겠지?영화에 나오는 경감?처럼 상처 때문에 그렇겠지.사람의 논리가 넘기 힘들고 대단한 것 같아도 차근차근 더듬어 보면 어린 시절의 기억이나 경험 때문인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근데 문제는 상처가 계속 대물림 되는 것 같다.만날 기미가 보이지.. 모두 진실한 관계를 갈망한다 나들목 교회 김형국 목사님 설교 영상.근 일주일 동안 어디 오갈 때, 운동할 때 들은 설교.또 까먹고 그냥 살 것 같아서 블로그에 담아 두려고 한다.이렇게 해도 까먹겠지만, 이렇게 해도 또 원래 모습대로 살겠지만.끝까지 노력해야지_ 일주일 동안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지만,,한마디로 정리하면 아___ 어 렵 다 ....... 관계, 공동체 너무 어려운데..너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빌1:6)말씀을 신뢰하며,,이게 나에게, 남에게, 모두에게 가장 좋은 길임을 신뢰하며_ 20140223 나들목 설교 ‘먼저 기억해야 할 세가지 사실’ 김형국 대표목사 from NADULMOK COMMUNITY CHURCH on Vimeo. 20140302 나들목 설교.. 풍성한 삶으로의 초대 (2014.3.19.-26.) 김형국 목사님이 쓴 책. 사둔 신앙서적이 다 떨어?져서 알라딘 보관함을 돌아다니다가 눈에 들어온 책. 왠지 읽어야 할 것만 같아서 샀다. 풍성한 삶으로의 초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를 초대하기 위한 책인 듯 하다. 나도 날마다 하나님께 돌아가야 하기에. 디자인이 예쁘다. 2013년에 발행된 책. 프롤로그 첫 번째 이야기 - 세 가지 문과 세 가지 장애물 기독교를 접하는 데는 세 가지 유형이 있다고 한다. 하나는,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녀 기독교를 문화적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인생의 위기 순간에 도움을 받거나 어떤 특별한 경험을 한 경우이고, 나머지 하나는 삶의 의미를 찾으며 탐구하는 경우이다. 나는 셋다 경험이 있는 것 같다. 요즘엔 주로 어떤 의미 있는 삶을 살까에 대한 고민을..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1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