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3002_'18대 대선, 정치, 그리고 그리스도인' 김형국대표목사 from NADULMOK COMMUNITY CHURCH on Vimeo.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아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골 1:16-17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 속했지만 이 땅에서 살아가야한다.
이 세상에 살면서 우리가 할 일은 이웃을 사랑하고 선한 일을 하는 것.
이 땅에 살면서 이웃을 사랑하고 선한일을 하려면 이 땅의 문제와 마주칠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감옥에 간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자주 면회를 가고 위로를 하는 것도 되겠지만, 불의한 제도로 인해 억울한 사람들이 잡혀 들어가는 거라면 제도를 바꿔야..
그리스도인이란 성경에서 말하는 가치관과 세계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진정한, 유일한 지도자이시기 때문에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이 모든 것의 주인이시다.
그리스도인이 투표할 때는 어떻게 하면 하나님 나라의 모습이 더 잘 드러날까를 고민하며 해야한다.
만물을 회복하는 사역에 잘 맞는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야한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듣지 못하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근본적인 자질을 상실하는 것
사람의 말을 듣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을까?
하나님의 뜻을 듣기 위하여 연구하고 듣고 토론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우리가 모든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없다.
더 공부하고 더 고민한 사람이 설명해주고 성경적 가치관과 상식에 따라서 토론하며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다. 이게 공동체가 할 수 있는 일이고 해야 할 일이다.
(42분)
이 땅에 있는 어떤 지도자도 메시아를 대신할 수 없다.
이스라엘의 역사에서 보이듯이.
이땅에서 절대로 완전한 하나님 나라가 임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그분이 부탁하신 일.. 선한 일, 이웃을 사랑하는 것 때문이지...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나의 영혼과 나의 사적인 영역에 머물러 있으면 절름발이 신앙..
예수님을 사적인 영역에서, 영혼의 영역에서 주인으로 모실 뿐 아니라
실제 영역에서, 공적인 영역에서, 삶의 현장에서 주님을 따라사는 것이 필요하다.(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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