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유체이탈해서 읽은건지 표시 해둔 부분이 이것 밖에 없다.
진리를 향한 열정이 깊어 갈수록 사람들의 말과 생각과 여론에 점차 무심해진다. 우리는 더 이상 군중에 휩쓸리거나 사람들의 의견을 흉내낼 수 없다.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는 내면의 음성은 아무런 안전도 없는 곳에 바로 우리의 안전이 있음을 확인시켜 준다. 내 발로 서서 내 독특한 자아의 책임을 떠 맡을 때 우리는 자율과 용기가 자라면서 인간의 칭찬이라는 속박에서 점차 해방된다. (p169-170)
무슨 생각으로 읽었지; 한 달 전에 읽었는데 기억이 안난다.
201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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