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좌관 취업성공전략 (2014. 9.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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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좌관 취업성공전략

저자

이민경 지음

출판사

서원각 | 2014-06-11 출간

카테고리

취업/수험서

책소개

본서는 저자가 22년간 국회보좌관으로서 얻은 보람을 국회보좌진을...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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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날: 2014.9.22.-9.24.

정리한 날: 2014.10.22.

국회 보좌관에 대한 책을 검색하다가 이 책이 있길래 사서 읽었다. 2014년 6월에 출간된 책. ‘새로쓴 국회보좌진 업무 매뉴얼’이라는 책을 읽고 난 뒤에 읽었는데, 이 책은 보다 날것의 정보를 준다.

1장 국회 보좌진으로의 취업 성공 전략과 전술

국회 보좌관이 되려면 우선 국회의원의 필요에 대해 알아야 한다.

국회의원 입장에서 해야할 일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① 공약사업 실천

② 언론 보도에 많이 노출 되는 것

③ 민원을 원만하고 꼼꼼하게 처리할 것

④ 의정보고 대회와 정책토론회를 성공적으로 치룰 것

⑤ 조직 관리를 잘 해 행사 때 많은 사람이 참여하도록 할 것

⑥ 국정 감사와 법안 발의를 통해 주목을 받을 것

⑦ 후원금을 적어도 연간 1억 5천만원은 모을 것.

(p10-11)

이에 따라 보좌관은 연구원, 기자, 행사 준비와 진행, 조직관리자, 후원금 모금 전문가, 홈페이지 관리자, SNS 관리자, 축사와 인사말 작성자 등의 역할을 해야한다.

의원실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능력이 필요하다.

국회의원실의 특징은 학벌을 따지지 않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중요한 것은 학벌이 아니고 순발력과 충성심 그리고 성실성과 근면(한다면 하는 정신)이라고 본다. 휴일 따지고, 야근 따지고, 월차 따지고, 노동조건 따지는 사람은 국회의원실에서는 절대로 근무할 수 없다고 본다. 노동법을 만드는 곳이 국회이지만 노동법이 무시되는 공간이 바로 국회의원실이기 때문이다.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의원의 입장에서는 4년이라는 기간 동안 재선의 승부를 가늠 받아야 하므로 시간적 여유가 없고 또한 업무 역시 국정감사, 인사청문회, 법안발의, 예산결산 심사, 지역관리, 공약사업 추진, 지역민원 처리, 각종 행사 추진 및 진행 등 가히 살인적 업무를 소화시켜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회는 완성도가 높은 업무 능력보다는 순발력 있는 업무 능력을 더 요구하는 공간이다. 눈치코치 빠르고 센스가 1000단이라는 이야기를 들어온 사람이라면 ‘딱’이다. (p12)

센스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충성심이다. 국회의원실의 특징은 의원의 모든 것을 다 알 수밖에 없는 공간이다. 재산도 등록해야 하고, 급여도 직원들이 관리하고, 지역구 관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의원의 가족들과도 유대를 맺게 되므로 의원의 사생활이 고스란히 노출 될 수 밖에 없다. 그렇게 되다보니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절대로 가까이 둘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다 보니, 어떤 의원의 경우는 알음알음 아는 사람이 아니면 비서실 직원으로 들이려고 하지 않고 폐쇄적으로 의원실을 운영하게 된다. (p13)

친화력 역시 중요한 요소다. 이유는 국회의원실에는 수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특히 지역구에서 연락이 오거나 민원을 들고 오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잘 모르는 사람을 만나서도 친절하게 이야기를 들어주고 호감이 가는 태도를 보여 의원에게 ‘칭찬’이 돌아가도록 하는 매너를 가져야 한다. 친화력에 있어서는 뭐니 뭐니 해도 외모가 호감형으로 생긴 것은 무시할 수 없는 전제조건이다. (p13)

증명사진을 찍을 때 신경을 써야할 것 같다. 충성심이 있어보이면서 사람 좋아보이게 보이도록. 옷이나 색이나 등등. 종수형의 도움이 필요할듯.

이런 사람이 보좌진에 도전하면 좋다.

신문기사나 뉴스를 보는데, 재테크에 대한 기사를 읽을 때는 재미없고 무반응을 보였던 심장의 박동 소리가 공익적인 내용이나 사회 정의, 역사의식 등에 대한 내용의 기사를 보면 심장 박동소리가 커지면서 더 상세한 기사를 찾아보게 되고, 그 사안에서 자신이 해야 할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면 그 사람은 바로 국회직을 도전할 사람이라고 본다. (p13)

그리고 그와 같은 생각을 말로도 잘 표현하지만 더 중요한 것을 글로 옮겨 쓸 수 있는 인문학적 소양과 기초가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모든 것을 글로 표현하고 글로 답하고, 글로 인정받아야 하는 직업이기 때문이다. (p13)

국회에서 하는 모든 일은 국민 개개인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일들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그에 따른 보람과 성취감에 도취되어 퇴근을 잊고, 야근을 야근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정도로 일에 몰입하는 사람이라면 성공할 것이라고 본다. (p14)

나는 이런 사람.. 인 것 같다. 이런 나의 생각과 모습을 자기소개서에 풀어내야하는데, 에피소드와 함께 적으면 좋겠다. 이런건 어떤 스팩으로 설명할 수 있는 성격이 아닌 것 같다. 사회 정의에 관심이 있음을 표현할 방법. 관련 책을 읽은 것이라든지, 사회부 활동을 한 것들을 알리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국회에서 하는 업무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그 중에서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을 중점적으로 작성해 나가도록 한다. 어차피 처음 들어오는 도전자에게 모든 업무를 잘 할 것이라고 기대를 하지 않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잘 하지도 못하는 일들을 잡화상 식으로 나열하기 보다는 잘 할 수 있는 일을 상세하게 기술하는 것이 경쟁력이 될 수 있다. (p14)

도전하는 의원실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관련 기사를 검색해서 의원님의 의정방향과 철학들에 대한 연구분석을 바탕으로 1) 관심분야가 무엇인지 2) 어떤 유형의 인재상을 좋아하는지 3) 의원의 성향이 어떤지 등등을 세심하게 분석 한 후 그에 맞게 자기소개서를 작성한다. (p15)

2장 자기소개서 작성을 위한 빅데이터 마이닝 매뉴얼

이 장에서는 국회 사이트에 의원별 사이트를 활용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관심 의원실이 보완할 사항과 취약사항이 무엇인지에 대한 분석을 통해 자신이 그 분야를 잘 할 수 있는 점을 강조한다. 이것은 의원활동 분야를 1) 상임위활동, 2) 대표발의법률안, 3) 의원실 알림, 4) 의원실 행사, 5) 의원실 채용, 6) 현장스케치, 7) 의원저서 순서로 하나하나 클릭해서 파악을 하다보면, 특정 코너는 유난히 자료가 많은데 비해 특정 코너는 아주 빈약함을 알 수 있다. 이럴 경우 다른 의원 몇몇을 조사해서 다른 의원실은 어떻게 관리하는데 비해 관심 의워실은 어떻게 취약한지에 대한 분석을 하고, 그것이 그 의원실의 문제점이라고 부정적으로 지적하기보다는 그 취약부분을 자신이 채워나갈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강조하면 긍정적 입장에서 경쟁력이 있는 응시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p17)

5장 면접 시 질문사항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서는

우선, 내 인생 몇 막, 몇 장으로 자신의 스토리를 작성해 본다.(자기소개서 작성을 위한 기초자료)

둘째, 성공체험과 실패체험을 작성해 잠시 잊었던 기억들을 꺼낸다.

셋째, 도전하고자 하는 의원실에서 절실하게 생각하는 업무와 함께 의원님이 선호하는 인재상에 대해 파악하고 분석한다. (빅데이터 마이닝 기법으로 기사검색과 회의록 검색)

넷째, 면접을 할 때 질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질문사항을 정리하고 그에 따른 답변을 그동안 작성해 놓은 자신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예상답변서를 작성한다.

다섯째, 이렇게 작성한 내용을 바탕으로 자기소개서는 1) 지원동기 2) 합격 후 포부 3) 성장배경 및 학창시절 4) 경력사항 5) 성격의 장단점 등 순으로 비중을 두어 작성한다.

여섯째, 작성할 때 유의할 점은 각 의원실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순발력(센스), 충성심(신뢰감, 성실성, 협동심, 친화력, 업무능력 순이라는 점을 유념하고 자신이 잘하는 것을 강조하는 것 이상으로 순발력과 충성심, 성실성, 협동심, 친화력 등을 잘 배분해서 강조해야 한다.

일곱 번째, 비율을 따지자면 지원동기와 합격 후 포부 70~80% 정도, 성장배경과 학창시절 성격의 장단점은 20~30% 정도로 해야 한다. 경력사항은 지원동기 및 합격 후 포부 반영해 작성하면 된다.

여덟 번째, 자기소개서를 쓸 때나 면접을 할 때 정치권과 직간접적으로 인연이 있는 것을 강조하고 싶어 하는데, 실상은 그런 내용이 오히려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점을 유념해 꼭 필요한 내용이 아니면 기재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아홉 번째, 면접을 할 때는 가장 일찍 도착한다는 마음으로 부지런함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고 면접이 끝난 후 아는 다른 의원실을 방문한다든지 해서 오지랖이 넓은 사람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은 경계하는 것이 필요하다.

열 번째, 면접할 때 자신에게 주어진 질문에만 경청하고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실상은 다른 사람이 답변할 때의 경청하는 태도가 더 점수에 반영될 수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메모까지 하면서 들으면 더 좋다.)

열한 번째, 면접을 할 때 가장 경쟁력 있는 태도는 열정적 태도를 보이면서, 꼭 합격하고 싶다는 절실함은 보여주는 것이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실력보다 절실함이 합격확률을 더 높인다.)(p68)

도전하는 국회의원실의 특성 및 의원에 대한 분석 요령

첫째,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홈페이지 구성을 본다. 이것을 통해 의원님께서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의정활동을 하고 계신지 알 수 있따.

둘째, 홈페이지 내용을 꼼꼼히 살펴본다. 그동안 의정활동을 했던 내용을 잘 기억해 답변을 할 때 도전하는 의원님이나 의원실을 충분히 이해한 것을 바탕으로 답변을 하게 되면 합격 가능성은 매우 높다.

셋째, 각종 포털에서 국회의원 성함을 쳐서 그동안 어떤 활동을 하셨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법안개정 및 국정감사를 함에 있어 어떤 분야에 관심을 갖고 하시는지 정확히 이해를 하면 자기소개서 작성 시 그 방향에 포커스를 맞춰서 작성하는 것도 요령이 될 것이라고 본다.

넷째, 국회 사이트에서 회의록을 검색해본다.

다섯째, 국회 홈페이지에서 영상회의록을 찾아 질의모습을 본다

여섯쨰, 앞으로 의원실에서 해야 할 일을 찾아내서 합격 후 포부로 밝히면 차별성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다.

일곱째, 의원실에서 할 일을 지역구와 상임위원회로 나눈다.

여덟째, 지역구의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지역 현안에 대해 파악한다.

아홉째, 상임위원회의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해당 부처 사이트에 들어가서 최근 보도자료 및 해명자료를 보면서 현안을 파악한다.

열번째, 굳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부당하고 억울한 상황도 꿋꿋하게 잘 견디는 인내심 있는 사람이라는 스토리를 이야기한다. (p69)

면접시 두괄식으로 답변하는 것이 좋다.

7장 취업 성공 후 살아남기 전략과 전술

국회 보좌진은  4년 계약직이지만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에 국회로 돌아오고 싶어하는 보좌관들이 있다.

첫째, 정보의 허브로서 세상의 모든 정보를 아침엥 출근하면 다 접하다가 그런 정보로부터 멀어져 세상에서 소외되었다는 생각을 갖게 되기 때문에.

둘째, 모든 일을 가장 높은 곳을 통해 가장 빠르게 진행하다가 말단 직원을 상대하며 상급자까지 가는 긴 시간을 감내하며 일을 진행해야 하는 것에 답답함을 느껴서

셋째, 국회는 하루도 같은 일을 하는 경우가 없을 정도로 매일 매일 새롭고 난이도가 높은 일을 하는 반면 일반 직장은 아무리 대단한 직장이라고 해도 몇 개의 매뉴얼을 갖고 반복적인 일을 하기 때문에 국회에서 경험한 다이나믹한 체험을 할 수 없어 권태롭다고 생각하기 때문. (p79)

다양한 업무를 마스터해 없어서는 안될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국회에 들어오면 자신을 어느 전문가라고 고집하기 보다는 비서실에서 필요한 업무를 두루 경험하려는 유연한 사고를 갖고 계획을 세워 법안 위주의 업무, 예산위주의 업무, 축사 작성 업무, 지역관리, 기자관리 중심의 업무 등등 돌아가면서 학습해 마스터한다는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 이렇게 해야 어떤 업무가 주어져도 두려움 없이 가장 빠른 시간에 가장 완성도가 높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보좌진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p83)

다소 힘이 들더라도 ‘내가 없으면 사무실이 안돌아간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일을 맡아서 의원실이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가도록 전략과 전술을 갖추어야 한다. 상급자인 비서, 비서관, 보좌관 더 나아가 국회의원에게 중간보고를 정확히 잘하고 지시한 사항은 반드시 당일 내 해결한다는 자세로 업무의 신속성을 보여준다. 국회는 완성도가 높은 것보다는 신속한 처리에 더 점수를 주는 업무 환경이기 때문이다.(p83)

대인관계를 맺을 때는 여러 사람을 사귀는 양적 팽창에 역점을 두기 보다는 각 기관에서 발이 넓다고 평가받는 마당발인 사람 중심으로 소수정예로 사람관리를 하는 것이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법이다. (p84)

8장 인내의 꼭짓점을 높이면 성공이 보인다

주변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내는 데는 자신의 주장을 강조하기보다는 사고를 유연하게 갖고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 중에서 자신의 운명에 결정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주지 않는 한 다른 사람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고 따르려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본다. 일하고 싶을 때까지 일할 수 있는 노하우는 어떤 일이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 자신의 영역을 키우고, 조직에서 자신의 존재가 없으면 돌아가지 않을 정도로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p87)

전화 통화 요령

요즘 세상은 모든 것은 전화통화를 통해 시작되고 완성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래서 우선은 상대와 통화를 하면서 호감이 가는 느낌이 되도록 차분하고 안정된 목소리로 통화를 해야 하고 통화를 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고 전달 사항이 있거나 업무가 연결되는 사항일 때는 반드시 통화한 상대의 소속, 직책, 이름, 전화번호, 그리고 전달사항을 받아 놓는 것을 습관으로 해야 한다. (p89)

대화는 반드시 두괄식으로 해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명쾌하게 전달해 상대방의 귀가 내용이 마무리 될 때까지 활짝 열리도록 해야 한다. (p91)

전화통활를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컴퓨터를 열고 모르는 사항을 인터넷 검색을 실시간으로 하면서 지적보완을 해나가고 특히 법적인 내용은 법제처 법률사이트를 검색하면서 상대와 법령을 맞춰가면서 하면 상대를 충분히 압도할 기회를 확보하게 된다. (p91)

상대 소속 회사 사이트도 열고 조직도, 업무 내용 등도 읽어가면서 상대가 내 업무가 아니라든가, 우리책임이 아니라고 한다든가 하는 변명을 할 때 그것을 반격할 근거를 상대 회사 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된다. (p91)

일 할 때의 요령

이른 바로 바로 하되 현재 하는 일에만 몰두하고 다음 순서로 할 일은 메모에만 기록해 잊지 않도록 하고 생각은 다음번 순서가 되어서 생각하는 연습을 하라고 알려준다. 이렇게 되면 항상 머리가 맑아서 집중도가 높고 일을 오히려 빨리 처리하는 효과가 있다고 내 경험담을 이야기 해준다. (p92)

보도자료 작성 요령

1. 보도자료 작성 요령

1) 피라미드로 그림을 그린다는 생각으로 써야 한다.

2) 우선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가장 상단에 간략하게 정리해 하나의 문장으로 만들어 때려준다.

3) 두 번째 문장에서는 첫 번째 제시한 주제를 좀 더 설득력 있게 상세하게 설명을 부과해서 넣는다.

4) 세 번째 문장에서는 그 사안에 대한 현황, 문제점 등을 설명한다

5) 마무리로 대안제시 및 그 내용으로 얻는 사회적 파장 및 영향력을 설명하면서 마무리한다.

2. 작성한 보도자료 배포

1) 평소에 기자 명단 DB를 저금통장에 동전 넣듯이 저축을 해놔야 한다. (국회출입기자, 각 부처 출입기자, 지역주재기자, 전문지기자, 인터넷기자 등등)

2) 대량메일 발송과 문자발송을 동시에 해야 한다(포스트맨, 뿌리오)

3) 4대 일간지 및 사회적 파장이 큰 매체 기자에 대해서는 각별히 부탁하는 전화를 한다.

4) 따라서 평소 중요기자는 만나면서 개인적 친분을 쌓아놓는 것이 좋다.

3. 보도자료 배포 시점

보도자료는 많이 뿌리면 뿌릴수록 좋다. 따라서 작은 행사, 발언, 예산확보, 외교활동 등등 크고 작은 이벤트들을 놓치지 않고 보도자료를 작성해 배포하는 습관을 한다. 따라서 의원실에 보도자료 작성담당자를 별도로 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는 아무리 많은 일을 해도 홍보하지 않으면 안한 것과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p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