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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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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대화론 (2012.10.31.~2013.3.21.) 데일 카네기의 책.‘인간관계론’에 이어서 읽는다.말을 잘 하고 싶어서_읽게된 책. Section 1 용기와 자신감을 가져라 1. 이 교육 과정에 참가한 수천 명의 수강생들이 필자에게 왜 그들이 이 교육과정을 등록했으며 그들이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들이 제시한 주된 이유는 이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소심함을 극복하고 사람들 앞에서 사람 수에 관계 없이 자신감을 가지고 편안하게 말하기를 원했다 2. 이 능력을 갖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것은 하늘의 선택을 받은 소수의 사람들에게 주어진 재능이 아니다. 그것은 골프를 치는 것과 같다. 누구든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자신이 지닌 잠재 능력을 개발할 수 있다. 3. 경험이 많은 연사들 중에는 개인과 대화를 나눌 때보다 많은 사람들 앞..
상위그룹 5% 학생들의 공부 비법 (2012.12.14.~2013.2.8.) 떠오르는 잡념을 없애려 하기보다 오히려 목표로 바꾸어, 정해 놓은 공부 양을 마치고 나면 그 잡념을 할 수 있도록 약속하는 방법이 있다(p24) 어학은 감각 기관을 종합적으로 이용할 때 효율적으로 암기할 수 있다. 어학뿐 아니라 모든 과목에서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말하고, 손으로 쓰는' 세 가지 감각으로 공부를 하면 눈으로만 공부할 때보다 세 배의 학습효과를 거둘 수 있다.(p108-109) 다렌바크와 젠킨스는 한 실험에서 '공부를 하고 바로 잠든 경우 두 시간 동안은 어느 정도 기억이 감소되지만 그 뒤로는 더 이상 감소되지 않는다. 그러나 잠을 안 자고 공부를 할 때는 기억의 감소가 계속적으로 이루어져 여덟 시간만 지나면 매우 급속한 기억 감소가 관찰된다'는 결과를 내놓았다. 밤을 새는 것이 '정확한..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 (2013.3.21.~29.) 카네기는 걱정을 해결할 수 있는 비법을 제시한다. 만약 걱정거리가 생긴다면 자신에게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에 대해 생각해보고 받아들여야 할 점을 파악하여 그것을 받아들여 그 최악의 상황을 개선하라는 것이다.(p5) 카네기는 ‘이미 일어난 일은 되돌릴 수 없다’는 사실을 상기하면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슬퍼하지 않고 하루하루를 기쁘게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한다.(p6) Section 1 걱정에 관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사실 걱정을 피하고 싶다면 윌리엄 오슬러 경이 했던 것처럼 해보자. ‘오늘에 충실한 삶’을 살라. 미래에 대해 조바심내지 말고 잠들기 전까지의 시간만을 살아가자.(p66) “우리의 주된 본분은 저 멀리 희미하게 놓여있는 것을 볼 것이 아니라 내 손안에 명확하게 주어진 것을 실행하는 것이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How to win friends & Influence people (2012.2.1.~2.) 이 책은 11년 2학기 법조윤리 시간에 교수님이 추천해 주셔서 읽게 되었다. 수업시간에 바로 알라딘에서 검색해보고 좋은 것 같아서 장바구니에 넣었던 책. 마침 할인 행사를 하고 있어서 4천원에 샀던 기억이 난다. 1부 사람을 다루는 기본적인 기술 1장 꿀을 얻고 싶으면 벌통을 걷어차지 마라 비판은 쓸모가 없다. 이는 사람을 방어적으로 만들며 자신을 정당화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게 한다. 비판은 위험하다. 이는 사람의 귀중한 긍지에 상처를 주고, 자신의 진가를 상하게 하여 적의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p33) `하나님의 모략'에서 읽었던 내용이 생각난다. 비판은 그 자체의 내용이 옳은 것이라도 받는 사람이 올바로 받기 어렵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내용이었던 것 같은데, 여기서도 같..
김미경의 아트스피치 (2012.7.15.~22.) 이 책은 ㅎ 말을 잘하고 싶어서 산 책_ 자대로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그곳에서 말 쫌 잘해보고자 급 읽게 되었다. 많은 사람과 첫 만남을 가질 것이고, 앞에 설 일도 있을 것이고 일을 매개로 수많은 사람과 이야기해야할 것인데 말을 잘하고 싶다. 소통... 마음과 마음이 이어졌으면_ 프롤로그 스피치는 사람의 영혼을 감동시키고 설득하는 일이다 PART 1 Power Speech 파워 스피치 1장 스피치에 대한 편견을 깨자 말은 배워서 되는 것이 아니고 타고나는 것이라는 편견, 말만 번지르르하다는 편견에서 벗어나야 한다. 말은 자신의 마음을 전해 남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다. 2장 스피치의 권력구조를 깨자 상명하복의 우리 문화 속에서 `말'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그런 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