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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영성 (2017.3.19.) 일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 지, 그리스도인으로서 일 한다는 건 어떤 의미인지를 설명하는 책입니다. 저자인 팀 켈러는 Redeemer Presbyterian Church의 담임 목사입니다. “대도시에서 가장 성공한 기독교 복음 전도자”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책 모임에 함께 하기 위해 이 책을 읽었습니다. 참 좋은 책이네요. 최근에 읽은 책 중에 가장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제 상황과 고민에 맞닿은 내용이 담겨 있어서 더 그런 것 같구요. 저는 늘 그렇듯 진로에 대해 고민 중입니다. 또한 역시 늘 그랬듯 이 책 또한 뾰족한 답을 주진 않습니다. 어차피 뭘해도 괜찮다는 생각을 하며 삽니다. 허무주의에 빠져있거나 될대로 되라는 생각을 하는건 아닙니다. 하나님 뜻 안에서 말씀에 비추어 잘못된 일이 아..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합니다 - 무한도전 <국민내각>에 제안한 글 아래 링크에서 참여 가능합니다~https://t.co/EHME1mWDQK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작은 방을 구해 살고 있는 취업준비생입니다. 무한도전에서 을 기획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반가웠습니다. 지난 의 기획도 너무 훌륭했고 재밌어서 이번에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에 동참하기 위해 어떤 법안을 제안할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하루나 이틀 정도 묵었던 고시원 방들이 생각났습니다. 서울에 잠시 놀러왔을 때 묵을 곳이 필요하기도 했고 또 궁금하기도 해서 들어가 봤었는데요. 그 때 이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 도대체 이런 방에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질렀기에 이런 곳에 살아야 할까?' 학교 다닐 때 공부를 좀 안 했을 수 있고, 운과 실력이 없어서 투자한 ..
좋은 책에 담긴 좋은 글을 나눕니다 좋은 책에 담긴 좋은 글을 나눕니다. 매일 9~21시 사이에 2시간 간격으로 발송됩니다. https://www.facebook.com/%EC%A2%8B%EC%9D%80%EC%B1%85%EC%A2%8B%EC%9D%80%EA%B8%80-260649861054263/
내 생애 첫 장래희망_ 방송국 PD 아마 6~7살쯤?! 제 생애 첫 꿈은 PD가 되는 것이었습니다TV 보는 걸 좋아했는데 프로그램이 끝날 때 자막으로 제작진 이름이 쭉 올라가는 걸 보고 PD라는 직업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장래희망이라는걸 알게 됐는데(^^;) 방송 프로그램을 보기만해도 재밌는데 직접 만드는 일은 얼마나 재밌을까 생각하며 방송 PD가 되기를 꿈꿨습니다. (물론 어린 생각에,,^^;;)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세트를 마련하고, 소품을 준비하고, 야외촬영장소를 알아보고, 섭외하고, 출연자를 섭외하고, 내용을 조사하기도 하고, 대본을 준비하고, 짜여진 각본에 따라 촬영하고, 의도에 맞게 편집하는 일. 그 일련의 과정이 다 재밌을 것 같았고 모든 걸 총괄하는 PD가 되면 그 모든 것과 관련된 일을 할거니까 재밌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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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 이 드라마 작가분이 여러가지를 고민해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대 여성들이 겪을 수 있는 여러 문제를 다루었는데요 데이트 폭력사치외모알바취업성희롱사랑 등등한 편 한 편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가 진행됐습니다.한 편 한 편 한 명의 인물을 주인공으로 삼아 이야기가 진행됐습니다. 책 읽는 기분이 드는아니 책을 영상에 담은 것 같은그런 드라마. 특히,, 2016년을 살아간 20대를 이해하기 위한 좋은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20대 여성이 함께 살아가는 공간적 장소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이 설정 또한 훌륭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배경설정을 통해 각각의 문제가 각자의 문제, 개별의 문제가 아니라 함께 나눠야할, 또 함께 풀어야 할 문제라는 느낌을 준 것 같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_ 진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