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636)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종대 '서해전쟁' 외교안보전문가와의 북토크쇼 http://youtu.be/StQJvF6yTyw '서해전쟁'이라는 책을 바탕으로 한 북콘서트_ 북한과의 군사적 관계에서 해군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한다. 군사문제에 정치의 개입은 최소화되고 전문성이 보장되어야 한다고도 이야기하고.. 해군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관심도 없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해군력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도 알라딘 보관함에__ 2013.12.26. 송호창 '같이 살자 - PM 4:00 여기는 이타카' 저자와의 대화 http://youtu.be/DFcLsRRzbf8 2~3주 동안 본거라 가물가물하긴 하지만;;;ㅎㅎ;; 미국에 있는 이타카라는 마을에서 살았던 이야기를 담은 '같이 살자 - PM 400 여기는 이타카'라는 책을 바탕으로 진행된 저자와의 대화 영상이다. 그 마을 사람들이 이웃과 어떻게 살아가는지, 생태 자연과 어떻게 살아가는지 보여준다. 으^^; 진짜 기억나는게 없네; 가장 최근에 들었던 질의응답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 저런 공동체를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할까!?.는 질문에 나를 알고 다른 사람을 알고_ 조금 더 섬세하게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고_ 관찰하고 관심을 가지고.. 지나가다가 나무가 어떤 상태인지, 꽃이 어떤지 천천히 둘러 볼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하다.. 제도보다 사람이 변해야 바뀔 수 있다고.. .. 노무현, 마지막 인터뷰(2013.12.15.-20.) 표지에 다 나와 있듯이.. 오연호 기자가 노무현 대통령을 인터뷰한 내용을 편집한 책이다.인터뷰 내용 뿐 아니라 노 대통령의 저서 이곳 저곳도 인용하고 있다. 09년 7월에 출간된 책. 신희망 씨, 정말 이상한 대통령이죠? 현직 대통령이 ‘각성하는 시민을 믿는다. 그 믿음이 없으면 내겐 아무 희망이 없다.’고 강조하는 것이다. 대통령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시민운동은 권력을 제어하는, 권력의 불법이나 권력의 남용을 제어하는 데 집중되어 있었죠. 이제는 대안까지 함께 만들어 가야 합니다. 말하자면 그야말로 주권자로서, 권력의 주체 세력으로서 시민을 양성해 나가야 되는 거죠.” 그만큼 대통령 노무현은 달랐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은 모든 권력의 일인자가 아니라 정치권력의 일인자일 뿐이라고 보고 있었습니.. 여보, 나좀 도와줘(2013.12.7.-15.) 신나는 책이다.괜히 기분인가? 뭔가 신나는 어투로 쓰여진 글들. 자기 전에 잠 올 때까지만 읽다가 자려고 고른 책인데덕분에 더 잠이 안 왔다. 94년쯤 쓰여진 책.(책 뒷 편의 지은이 약력에 93년까지만 적혀있다.) 부산에서 낙선한 뒤에 쓴 책인 것 같다. 약간은 두서없이, 시간적 앞뒤 없이 쓰여져 있다. 국회의원 시절, YS와 DJ에 관한 이야기, 가정이야기, 어린시절 이야기가 담겨있다. 참... 표지디자이너는 안티임에 틀림없다. 나는 국회의원이 되자마자 열심히 외치는 일에만 매달렸다. 특히 국회 첫 대정부 질문에서 우리의 참담한 노동 현실을 혼신을 다해 고발하고 나서 수없이 걸려 오는 격려 전화를 받았을 때의 흥분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정부는 입만 열만 노사 화합을 외칩니다. 그러나 노조 한 .. 양과 목자 A SHEPHERD LOOKS AT PSALM 23 (2013.11.26.-12.13.) 양들과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들에 대해서도 역시 "넘어질" 수 있는 상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기본 원리와 병행되는 점들이 적용된다. 먼저 우묵하고 편안한 곳을 찾아다니는 습성을 들 수 있다. 편안하고 푹신하며 둥그렇고 우묵후게 들어간 땅을 택하여 눕는 양이 아주 잘 넘어지게 된다. 그러한 땅에서는 양들이 굴러 벌렁 뒤집히기 일쑤이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에서도 고생스럽지 않고 인내할 필요가 없으며 자기 수련이 되지 않는 편안한 곳과 아늑한 구석과 안락한 위치만을 찾을 때 항상 큰 위험이 따르게 마련이다. 말하자면 "우리가 무엇을 해냈다"고 생각할 때가 바로 가장 위험한 때이다. 세상에서 선을 해아기위 해 스스로 택하는 가난과 궁핍의 훈련이 있다. 예수께서는 사실상 넘어질 위험 직전에 처했는데도.. 주진우의 정통시사활극 주기자 (2013.11.27.-12.7.) 알라딘에서 중고책을 샀는데 앞장에 주진우 싸인이 있다 신중*라는 분 책인거 같은데.. 싸인받은 책을 팔다니 희안. 2012년 3월에 출간된 책이다. 그의 기사 반 기사와 관련된 에피소드 반. 1장 검경, 개가 되고 싶었다. 돈을 받을 거면 확실하게 받자. 50억 원 주면 촌지 받고 기사 안 쓰겠다. 아니, 아예 기자를 그만두겠다. 이후 돈을 주려는 사람이 있으면 시원하게 50억 원 줄 거 아니면 꺼내지도 말라 했다. 그런데 50억 원을 주겠다는 사람이 없다. 그래서 자존심 상하지만 몸값을 조정했다. 약간 떨어뜨려 30억 원. 지금은 다시 생각을 고쳐 20억 원만 줘도 기자를 그만두려고 한다. 세계 경기가 위축되었으니 고려를 좀 했다. 단, 삼성은 이 조건에서 예외다. 스폰서가 영 흥미가 없는 건 그 돈 .. 이전 1 ··· 72 73 74 75 76 77 78 ··· 1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