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목차.

(636)
[소소한 팁 14] 무료로 클래식 음악 들을 수 있는 어플 클래식 음악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클래식매니저' 어플! 유용한 어플이라 소개합니다. 사실 설명할 것도 없고 그냥 설치하고 들어가서 첫 화면에서 재생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됩니다. 로그인 없이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더라구요 추천합니다! IT 기기를 사용하면서 알게된 소소한 팁을 나눕니다! Blog - https://goo.gl/Pkaj24Youtube - https://goo.gl/fbcTYf
[소소한 팁 13] 푹에서 무료로 실시간 티비 보기 공중파 TV 프로그램을 다시 볼 수 있는 pooq ! 공중파 3사의 모든 프로그램을 다 볼 수 있어서 많이들 이용하시는데요 다시보기 서비스는 매월 일정금액을 내야하는 유료서비스입니다. 그런데 이 pooq에서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애용하는 꿀팁을 소개합니다! 첫째, 실시간 뉴스 보기 실시간으로 지상파, 종편, 3사에서 운영하는 케이블 채널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특히 뉴스채널을 볼 수 있어서 편하더라구요 유투브나 다른 채널을 통해서도 생방송을 볼 수 있지만 한 눈에 모든 채널을 볼 수 있어서 푹을 이용하는편입니다. 둘째, 무한도전 보기 푹은 KBS, MBC, SBS에서 함께 출자해 만든 회사입니다. 그래서 다른 어떤 스트리밍 서비스보다 3사의 콘텐츠가 많이 있습니다..
180124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비교 갤럭시 노트8과 여러 아이폰을 사용해보며 생각한 점입니다. 아이폰의 장점 디스플레이 갤럭시보다 아이폰이 훨씬 더 눈이 편안했습니다. 주변의 환경에 따라 색온도 조절을 해주는 기능 때문인지 Night Shift 기능 때문인지 아니면 애초에 색온도가 달라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노트8을 쓸 때보다 훨씬 더 눈이 편하고 잔상도 적었습니다. 화질이 좋고 색감이 좋고 이런 것 보다 눈이 편안한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눈이 편안해야 스마트 폰을 더 많이 이용하게 되니까 만드는 입장에서 이 점을 제일 우선순위에 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카메라 디스플레이가 좋기 때문에 카메라 기능이 더 빛나는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그냥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었다는 느낌이 드는데 아이폰은 내가 보고 있..
180201 나는 왜 국회에서 일하려고 하는가 나는 왜 국회에서 일하려고 하는가 국회에서 일하면서 떠올랐던 질문 중 하나 국민의 세금을 이런데 써도 되는가 국민의 세금으로 고용된 내가 이런 일을 하는데 시간을 보내도 되는가 사람이 먼저다 구호로만, 말로만 되지 않는다 돈이 아니라 사람이 먼저인 사회가 되려면, 역설적으로 사람이 돈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돈을 무한정 많이 가질 수 있어야 하는게 아니라 남들이 가지는 만큼, 정당하고 공정한 경쟁을 거친 만큼, 일한 만큼, 노력한 만큼 돈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돈의 노예가 되지 않고 돈으로 가치를 판단받는 사회에서 벗어날 수 있다. 사람이 돈을 좌지우지 할 수 없어면 반대로 돈이 사람을 좌지우지하게 된다. 사람이 자신의 힘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공정한 제도가 마련되어 있어야 한다. 돈을 버..
170627 재난영화 어느샌가 옛날 영화가 된 딥임펙트를 봤습니다. 지금 당장 죽어도 후회가 없는 삶을 살자..는 생각을 종종합니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도 이렇게 살 건지 종종 생각합니다.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을 종종합니다. 이것도 일종의 트라우마인건지 모르겠는데 갑작스러운 죽음을 경험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어느 한 켠에 늘 따라다니는 갑자기 끝날 수 있다는 그 생각. 마치 정전이 되면 빛이 갑자기 사라지듯 콘센트선이 뽑히면 컴퓨터가 갑지기 꺼지듯 그렇게 끝날 수 있다는 생각을 종종합니다. 그런 생각을 해서인지 이런 재난영화에 공감이 되고, 몰입이 됩니다. 두 번 사는거면 모르겠지만 한 번 사는거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재난영화에는 수많은 죽음이 등장합니다. 그 중에서도 유독..
170410 문재인 https://youtu.be/qZmZl13lwCo?t=47m10s '김어준 짱 해보세요 김어준 짱' 세번째로 요청한 "김어준 짱" 이 상황에서 다른 정치인이라면 어떻게 대응할까요? 링크해 둔 것 보다 앞 부분에서 (37:50) 두번째로 "김어준 짱"을 해달라고 하는데 이 때 정적이 흐르더라구요.. 대개 정치인이라면 다른 이야기를 꺼내거나 능글맞게 김어준에게 "문재인 짱"을 시키거나 정 불쾌하면 불쾌한 티를 낼텐데 정적이라니…... 지난 대선 때부터,, 문재인 후보와 성격이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재명 시장처럼 영리하게 박원순 시장처럼 독하게 일하는 거 부럽고 따라하고 싶지만 타고난 본성은,,, 문재인과 가장 많이 닮은 것 같습니다 당 대표하며 여의도 정치에 뛰어들었을 때 진짜... 개고생했을 것..